원장님 저 기억 하고 계시곘죠.저 뉴질랜드에서 사는 작년에 공부 하려 갔었잖아요

오랬만에 이곳에 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학원 다닐땐 매일 합격수기 보면서 난 언제 합격하나..또 언제 시험 날짜 잡나..매일 아침 오자 마자 확인하는일이 좋은 시험날짜 점치고 친구들(다른 샘)들과 수다 떠나느게 하루 일과의 시작이었는데..이젠 그때일을 추억하고 있자니  옛속담이 잠깐 떠오르네요..올챙이 뭐 이런속담ㅋㅋ

글을 올릴려고 보니 마땅히 올릴 만한 공간이 이곳 밖에 없네요..혹시 다른 샘들에게 민폐가 아닐까 하네요....우선 절 축하해 주세요..뭐냐구요..원장님 저 이곳에서 취직했어요..일단은 nclex 자격증있으니까 일단 서류는 통과 되더라구요..그리고 한 1주일 후에 면접보자고 하더라구요..원장님이 그러셌지요? 자신감 가지고 하면 된다고..그리고 선배들이 해서 실폐본 방법 난 하지 말고 다른 방법으로 한번 해보자고 ...다른데 1년 다녀서 합격 하기 힘든nclex시험을 3개월4개월 만에 합격 하는사람들이 있다고..그래서 저도 도전해 봤지요..남들은 모두 하지 않은 방법으로무조건 그냥 nclex 자격증만 드리 밀었더니  예네가 저보고 미국에서 공부 했내요?그래서 그랬지요..한국에서 했다고 그랬더니 그러더라구요..원더풀 뷰리풀 러블리...막 이러면서 정말 자기는 못믿겠다고..그래서 그랬어요..내가 다니던 학원은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그러니깐 자기도 소개 시켜 달라고 하더군요..자기도 미국에 가고 싶다고..갠 모든 강의를 모두 영어로 한다고 생각 했나봐요...면접 매니저가 모두 RN 이고 하여간 거기에 종사 하는 모두가 간호사들이더라구요..강동학원처럼...

내일이 첫출근이거든요..출근하면 소식 올리겠습니다..duty도 내 마음대로 짤수 있고 ..무튼 자세한건 다음에 올릴께요...안녕히 게시고요.건강항상 조심하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