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사이판...^ ^
미오새 2007.09.27 조회: 4390 |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원장님을 만나게 하신 것,
즐겁고, 명쾌한 강의를 듣게 하신 것...
소심하고, 겁많은 사람이...
8년간의 임상을 접고,
빈 털털이로 공부를 하면서....
마음만은 부유했습니다^ ^
저의 무지함을 알게 하시고...
간호사라는 자부심을 갖게하신 것도...
그리고 용기를 주신 것도...
함께 공부하시는 좋은 선생님들 만난것도...
모두요...~
6월부터 3개월 남짓의 수강....
9월 말로 잡았습니다.
처음엔 일본으로 가려다가
150$을 아껴보려고...;;
사이판으로 정했습니다.
이* * 님이라고 현지 한국인 가이드와 연결되어
저렴하게 다녀왔습니다..
사이판 피어슨센터 직원(여자 2분) 넘 자상하십니다~
합격이라는 결과는
제게 자유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현재 공부하시고,
다시 도전하시는 선생님들...
힘 내세요~!!!
막바지에는
강의 시작전에
미리 강의 자료 출력해서 직접 풀어보고
강의시간에 답 맞춘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약물 공부는
종류별로 정리해서
방 벽에 시트지 붙여놓고
써가며 계속 눈에 익혔습니다...
강의 후 노트 정리는 1개월 전부터 해서
시험 보는 날까지 보완하고
계속 펼쳐 보곤 했습니다...
강동 샘들 & 원장 샘 화이팅~!
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젤리
- 선생님 합격축하드리구요~~ 저도 싸이판에서 치는데 쬐금씩 떨리네요. 호텔은 어디서 묵으셨나요?? 전 하파다이호텔 예약했는데 물론 이## 선생님 통해서요~~ 전반적인 시험장 분위기는 괜찮던가요??
은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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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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