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그리고
517531 2007.09.26 조회: 4845 |
22일에 홍콩에서 셤 치고 어제야 합격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요.
3개월간 친구도 끊고 가족도 끊고 은둔아닌 은둔생활을 한 보람을 이제 느끼니 너무 좋습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많이 긴장하고열심히 공부 하고계실 샘들께 별도움은 안될지모르나 조금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동강2개월 들었습니다. 머리가 좋지도 않고 암기력이 뛰어나지도 않은 저의 스타일(?)을 너무도 잘 알기에 마지막 1달은 2달동안의 강의를 리뷰했습니다. 머리가나빠^^ 3달강의를 하더라도 다 외우지도 이해하지도 못할거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마지막 한달동안 2달강의라도 제대로 이해하기로 했죠 .거의 6번은 본것 같아요, 이른바 "많이 봐서 저절로 외워지는 방법을을 선택한거죠^^" 정말 엄청난 분량이었지만 자꾸보니까 속도도 빨라지고 이해도 쉽게 되더라구요.마지막 1달강의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그래서그런지 적중문제랑 같은 문제는 10%정도 밖에 안나왔습니다. 이런데 어떻게 합격을 했냐구요? 그래서 이렇게몇자 적어봅니다. 절대로 문제답, 문제답, 이렇게 외우지 마시라는 당부를 드립니다.
원장님 강의 하실때 부수적으로 알려드리는 부분들까지 정확히 제대로 보시고 이해하시기를 당부드려요. 문제가 정확히 똑같으면 정말좋겠지만 부분부분 많이 다릅니다. 그래도 맞출수 있는건 강의 내용 전체를 이해하면 됩니다.저의 경우가 그랬거든요. 3시간동안 92문제 쳤습니다. 다양하게 골고루나왔구요. 초반부터 비밀보장의 위반2, 아동 정신 모성 성인, 우선순위, 계산문제2, 약물5,malfunction2,유언장, an lpn rn이 맡을환자 멀티 6 등등등~~~
조금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다들 열심히 한만큼 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스스호에게 확신을 갖고 공부하시기를..우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간호사들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열띈강의를 펼쳐주신 원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마지막까지 승리해세요^^
jangyh
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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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새
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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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그리고
51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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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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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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