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de: PASS...

20 2007.09.11 조회: 5131

http://www.vue.com/여기에  로그인 후  카드결제 하면  합격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Grade: pass  라고 뜨는데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이게 합격이라는 말 맞아?!" 같이 갔던 샘에게 물어 봤더니
fail이라는 단어 없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넘넘 기뻐 좋았습니다...
다시 시험보라면 별로 긴장 않하고 시험봐서 합격하겠더라구요~
물론 강동의 강의를 꼭 들어야 한다는거~ 저는 동강 들었는데
직강이나 동강이나 본인의 시간맞는 강의를 선택해서 꼭들으세요^^*
 
그리고 의심말고 그냥 공부 열심히 하시라는거~
일도 힘들고 잠은 오구 동강 틀어놓구 1~2시간 듣다가 잠들기가 취미인양 지내며  '이렇게 해서 합격할 수 있을 까'라는 의심과 일끝나고 오면 여지 없이 지워진 강의를 보며 자신에 대한 원망과 한숨들...  그래도 원장님께서 '할수있다! 별거 아니다!,,, 샘들 똑똑해 근데 왜 공부를 않하노~ 제~발 공부쫌해라'시는 강의 중에 뜨는 당부의말을 들으며  마음에 위안도 삼고 힘도 되고 채찍도 되었습니다...^^!!
 
 
홍콩 셤장  14시 30분 시작해서 75문제 3~4시간만에 풀고 나왔습니다...
(시험 보는 곳 모습이  피어슨 싸이트에 나오는 칸막이에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사진 모습과 같습니다... 쓸수 있는거 하나, 팬하나 귀마게... 주고요
 주머니에 아무 것도 없게하고 시계안되고 악세사리 다~안되고 휴지도 안됨)
 시험 시작하면 강동 자료실에 있는 연습문제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자료실-  '다음에서 퍼온 글- 시험 전에 테스트 미리 연습하시라고 '
첨부 파일 여시면 정말 시험시작에 나오는 문제같습니다...풀고 no하면 시험시작)
그문제를 보니까  반갑고, 그렇게 시작하니, 긴장감도 조금 누그러 들더군요..
'그래 강의 들은대로 찍으면되~'
저는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보며 처음 보는 문제는 (물론 강의 중에 했겠지만 영어 해석도 않되고 뭔말인지 모르겠을때 객관식읽고 문제읽고 찍었구요) 강의와 똑같은 문제 핵심이 보일땐 무조건 답가라 했던거 찍구요
멀티 5문제 가량 나왔는데 강의때 들었던 내용 나왔습니다.. COPD, MS, 그리고 혈압 높은 환자의  na,k,,,,등의 수치주고 주어야할 약 멀티,,,,,,, 아는 문제도 나오구 생판 처음 본 문제도 나오구.. 그래도 덤덤히 찍었습니다...^^a 강동에서 들었던 문제 나왔을땐 (원하는게 같은 답인 것도 있고 똑같이는 아니고 핵심이 같은것도 있구요)  반갑고 아닌거 나왔을땐 문제가 뚤어져라 파고 들어 핵심이 뭔지를 알려고 노력하며 원장님 강의하실 때 처럼  '답가라~' 찍었습니다
 
30문제 넘어가고 40문제 가까와 지는데 쉬라고 나오지 않는거예요... 몸도 꼬이고 쉬고 싶기도했는데,, '그래 이대로 그냥 밀어붙여서 한번에 끝내자' 라는 생각들더군요... 쉬었다가 하면 못 찍을거 같고 집중 않될거 같고 그러던차에 쉬라는거 무시하고 제발 75문제에서 끝나길 소원하며 쉬지않고 마치고 왔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문제 고민고민하며 찍었구요, 화면의 오른쪽 아래 지금 풀고 있는 문제수와 계산기 아이콘 있구요,, 오른쪽 상단에 남아 있는 시간이 보이는데 체크는 중간에 하되 처음부터 신경 쓰시며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험보구 떨어지면 강동학원강의 열심히 들의며 공부 더 하면 붙을 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번에 합격하길 바라면서도  2~3개월 강의들었기에  부족해서 떨어 질 수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2001년도에 모스비책으로 이론강의를 2달동안 모대학에서 들었는데... 소용없습니다... 이론 남는거 하나도 없구요,,, 이미 학교에서 임상에서 아는 거예요..정말 이론 듣고 싶다면 강동 원장님께서 문제 풀면서 간간이 설명해주시는 정리-압축된 이론 을 본인의 것으로 따로 이론정리하시구요  그것만 확실히 달달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것만해도 약물이나 학교때의 성인, 정신, 아동, 모성부분 꾀 됩니다..   저는 정말 아는것도 없고 영어도 모르고 임상의 경험도 별로 없기에(병동근무 않해봤구요ㅠ.ㅜ 병원 근무는 좀했지요) 제가  할수 있는 것은  주변에 강동학원 강의 듣고 합격 했다는 샘들의 말만 믿고  합격할수 있을 거라는 막연함을 붙잡고 여기 까지 왔습니다..  
 
 
 
NCLEX 서류를 끝내고 ATT를 받아야 하는데, '또 어떻게 받아야하나 ...'
막막 하더라구요,,, 막막함과 답답함을 가지고  무조건 학원에 갔습니다..
사무실에 슬금슬금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사물실에 계시는 ~양 샘이 상냥한 얼굴로친절히 얘기해 주시는데 ) 느닷없이 나타나시는 인상좋구 넉살 좋은 아줌마
(동영상으로만 보았던 그분...^^ 원장님이구나~~)
그렇게 원장님을 뵈었습니다^^ 친절하게 웃는 얼굴과 거침없는 말투가  학원오는 내내 걱정했던 두려움을 없어지게 하고 '무조건하면 되는 구나' 라는  확신과 이제 해야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NCLEX서류가 끝내고 저는 전화통역 써서 피어슨과 통화 , 200$결제 후 ATT받았습니다... 운좋게 ATT가 통화후 1시간 후에 메일 확인하니 와있더군요*^^* )
 
 
원장님 감사합니다..^^*  사무실 ~양(샘^^) 수고하세요~
 
아자아자 다들 힘빡내세요~~
의심말고 열공하자~ 영어 공부 들어 갑니다*^^*
 
  • 쑤~
2007.09.11
너무 자세히 잘 적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
정말 축하드리구~ 좋으시겠어여...부럽네여~
저는 동강 듣고 있는데..항상 원장님 강의 들으며...
무지 감탄하고 있답니다~
열씨미해서 선생님처럼 꼭 후기를 남겨야죵~~!!! 아자아자~~!!! ㅋㅋ
  • 도우미
2007.09.11
선생님~~정말 추카드려요~~~~~
과연 의지를 가지고 하면 못할 것이 없어요
앞으로도 선생님은 뭐든지 하실 수 있을 꺼예요!!
이제는 같이 알츠를 정복하여 같이 얼른 미국으로 가자구요~~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 namu
2007.09.12
저도 이런것이 궁금했어요...들어갈때..들어가서..계산할때 종이는 주는지...요구해야하는지...처음뜨는 연습문제가 뭔지...보고온사람들은 별거아니라고 하지만 긴장되고 떨리잖아요.피어슨에들어가서 풀어보라고 하긴했지만 마음만 급하고 자료실에 이렇게 올려놔 있어서 넘 좋네요...축하하고 축하합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Alice 07.09.17 조회: 4655 코멘트: 4
동글이 07.09.16 조회: 4873 코멘트: 7
20 07.09.11 조회: 5132 코멘트: 3
인당 07.09.10 조회: 5034 코멘트: 5
솜사탕 07.09.10 조회: 4699 코멘트: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