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불합격후에 맞이하는 합격소식이라니...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병동식구와 우리 가족에게 "나합격했어요" 하고 외치고 다녔답니다.

첫번째 4월에 시험보았을때 시험유형이 바뀌기도 하고 적중문제를 거의 안타서 265문제에 빠져 고생 좀 했답니다. 첫번째 불합격이후 다른 곳으로 학원을 바꿀까 하다가 원장님을 믿고 다시 도전하기로 했죠.

직장생활과 집안살림, 육아를 동시에 하기가 너무 힙들었지요.나름대로 과목별로 노트정리를 하였고, 최신적중문제는 문제만 따로 정리하고 답은 따로 정리하여 시험보기 이틀정도는 그것을 다시 리뷰하였습니다. 헤갈리는게 의외로 많더라고요. 그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같습니다.

구적중문제도 과목별로 따로 철하였지만 그것은 따로 보질못했습니다.

우선순위가 30% 멀티 1문제 아동 모성 내외과에서 골고루 나왔지만 60%이상 적중문제를 탔습니다. 시험보면서 예감이 좋았지요..6,7,8월 적중문제에서 거의 나왔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선생님들!

원장님 믿고 선생님들의 스타일에 맞게 열심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원장님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