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LEX

딸기우유쪼아 2007.08.28 조회: 4836

작년에 서류 보내고

다른 학원에서 이론 강의 들었는데

제대로 다 듣지 못하고 한동안 손 놓고 잇었어요

그러다가 서울센터 문 닫는다는 이야기 듣고

급한 마음에 ATT는 신청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다른 곳 총정리도 함께 들었지만

이론이 중요하지만 저의 이론으로는 문제를 풀 수가 없더라구요

리핀코트 한번씩 풀 때 마다 완전 좌절....

그러던 중에 아는 선생님이 강동 추천해 주셔서 오게 되었구요

2달동안 열심히 강의 듣고

8월 24일에 일본에서 시험 치고 합격했습니다..

이론이 중요하다지만

그 이론을 어떻게 적용 시킬지 모른다면

그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생각되더구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듣는다 하더라도

자신이 공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두요..

강의 듣고 그날그날의 내용

노트정리하고 리뷰했구요

정확히 이해가 안가면 책도 찾아봣구요..

중요해서 계속 반복되는 문제들은 따로 표시해서 공부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론 강의를 들었던 것 보다는

원장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제 머릿속이 백지 상태라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계속 듣다보니 반복되는 내용이 많고 외우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가

너무 재밌기만 했거든요^^

학원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

수강생 한명 한명 잘 챙겨주시는 원장님께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원장님 완전 사랑해요~♡

너무 좋은 강의와

좋은신 분들 덕분에

열심히 공부한건 거의 두달인데

이렇게 짧은 시간동안 준비해서 합격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밖에는

말이 더 안나오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도우미 2007.08.28: 선생님~~추카드려요~~~!!
어제 맛난 음료수도 사다 주시궁....
이제 집에 가셨으니,푹쉬시다가 알츠에서 얼른 뵈요~~~
빨랑 고 미국해야죠...그럼 다시한번 추칵드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