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확인했는데 합격이네요~

넘 기쁘네요

저는 작년에 남편따라 미국캘리포니아로와서 이제 돌이된 딸을 갖고있는 아줌마입니다..

서류는 2년전에 접수했는데 도중에 문제가있어 올3월말에 ATT받았구요

6월에 셤을 봤는데... 그땐 딸이 어려서 공부도 많이 못하고,

셤보는날 잠을 많이 못자고 멍한상태로 셤을 봐서 예상대로 떨어졌답니다...

그래도 그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시험끝나고 생각나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서 정말 실망을 많이 하고  힘들었답니다..

그러고나서 한달을 놀고.....

.다시 7월에 신청해서 딸 돌전에 시험을 보려고 8월 14일에 날짜를 잡았답니다...

강동강의 다시 듣고...전에 노트정리한것 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4시간동안 130문제 좀 넘게 풀었고요...

사실 75문제에서 끝이날줄알았는데... 아니더군요~ㅡ.ㅡ

거의 강의내용에서 다 다루워졌던 내용으로, 우선순위 많이 풀고, 계산 1개 멀티 3개, 약물 5~6개, 정신 아동 모성 EKG1개 등...

골고루나왔고요 문제를 풀수록 기본간호 위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다~~~ 원장님이강의하신 내용였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애하나낳고 기억력도 가물가물해서 정말좌절도 많이 했는데요

사실 애보랴 살림하랴 공부할시간은 그리 많지않았답니다...

겨우 애 자는시간만 거의 강의에 매달렸고요, 복습도 거의못했지요

저두 했으니까요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 꼭 합격할꺼에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