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문제로 합격입니다!!
| ongadang 2007.07.06 조회: 4505 |
7월 3일 날 대만에서 8번 자리에서 아침 9시에 셤 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PASS 확인 했구요!!!
완전 기분 좋습니다~~~그동안 엄하게 앞자리에 앉아서 졸기나 하고
또 등짝에 엄한 날개나 달고 다녀서 쌤들 눈을 피로하게 했었는데
아마도 기쁨을 주라고 선물을 주신것 같습니다
우선 궁금해하시는 셤에 관해서는,,,,
우선순위 엄청 많이 나왔어요!!
네가 지역간호사인데 콜 온것중에서 가장 먼저 반응해 줄것은??
ER 간호사 인데 환자가 쏟아져 왔을 때 먼저 볼 환자는?
의사가 오더 낸 것 중에서 가장 먼저 시행할것은?
diaster가 일어나서 병실이 필요한데 가장 먼저 뺄 환자는?
이런식으로 해서 70% 가량을 푼것 같구요.그 두려워하던 약물은
아주 기본적이고 원장님이 다 리뷰해준신 것들에서 3~4개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성,아동,정신 골고루 나왔구요!!
전 1번에서 듣도보도 못한 문제가 나왔는데 원장님께서
처음은 좀 어렵게 풀고 차차 아는 문제 나올거라고
하셔서 진짜 그말만 믿었는데 다행으로 바로 눈에 익은 문제들이
제 앞에 나와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사이 문제문제 마다 원장님이 강의 하시는 목소리도
귓가에 메아리를 치는 것 같드라구요 ㅋㄷㅋㄷ
그러면서 63번 까지는 확인을 하고 다시금 맘을 잡고 문제를 푸는데
정말 퍽 하며 화면이 꺼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쉬는 시간을 가지라는건지 알았는데 제가 문제를
다 풀어서 꺼진거였더라구요
그러면서 설문조사 하고 끝내고 나가니 대략 1시간 40분정도가
흘러가 있었더라구요
가장 먼저 나온 사람이 저였는데 그날 로비에서 칭구를 기다리며
필리핀 여자도 사귀었는데 남편이 셤을 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남편은 의사인데 시카고주로 해서 간호사 셤본다면서
붙으면 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도 갈거냐구 그래서 정말 가고 싶다고
했더니 웃으면 건투를 빌어주더라구요
정말 이젠 그야말로 빡시게 영어해서 하루라도 빨리 달러를
suction 해야 겠어요
그리고 전 main station 역의 코스모스 호텔에서 묵었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조식 포함해서 2박에 96불이었고
무엇보다도 역 바로 내리면 호텔이고 공항에서도 호텔앞까지 가고
셤장도 6 정거장 밖에 안되서 정말 찾기 쉬웠어요
그리고 호텔에서 공항갈때도 한 라인에 터미널이 있어서
쬠만 걸어 가면 됐구요 물론 아침밥도 괜찮았고 인터넷되고 에어컨도 빵빵
했습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입니다 강추예요~~~
그럼 모두들 담에는 알츠하면서 뵙고 웃으면서 셤 보고 나오기를 기원할께요!!!
글고 원장님!!진짜 감사하고 고맙고 찐하게 술한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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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c
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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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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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gadang
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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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사랑해
0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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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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