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졌어요. 엉엉ㅇㅇㅇㅇ~~~~
Phebee 2007.06.29 조회: 5607 |
일단, 너무 분하고 속상합니다. 초반부터, 약문제를 무지 풀었습니다. 전혀 보도 듣도 못했던 약들이 대거 등장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외의 우선순위 문제는 잘 풀었는데, 약공부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아에서도 아주 어려운 문제가 나왔어요. 동강 열심히 듣고 거의 외우다시피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저보고, "힘내세요." 이런 위로는 하지 마세요. 다시 시험 치를 힘은 있구요. 다만, 동강을 너무 믿었던 저의 허탈함을 말씀드립니다. 물론 제가 실력이 부족한 것이 첫째 이유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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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세요~!
- 선생님 불합격했다고 이렇식으로 글 올리시면 수강생들 위해 밤잠 못주무시면서 강의 준비하시고 매일 고생하시는 원장님께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이곳은 합격수기란 아닌가요? 시험을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희망을 주진 못하더라도 "동강을 너무 믿었던?".... 모두가 강동만 믿고 따라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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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사탕
- 늘 말씀하시잖아요..운이라고..죽을똥살똥 몇시간사투끝에 떨어진줄알았다가 붙으시는분들도있구요..진짜 강의그대로 동강타서 쉽게 붙은사람두있구요..공부 선생님보다 훨씬오래 많이하신분들도 몇번씩보시는분들많아요..너무 믿었던 선생님 잘못도있네요..모든 경우의수가있잖아요..공부 많이안하면서..그 경우의수가 항상 자신없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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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ebee
- 솜사탕님, 투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K1771170님, 섭섭합니다. 원장님께 대한 예의를 벗어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장님은 본인도 인정하듯이 장사꾼입니다. 돈벌이 위해 밤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험에 합격하기위해 밤새는 것이구요. 무조건 원장님 만세만 외치다 떨어지면 얼마나 난감한지 아세요. 다른 분들께 희망을 주지 못했다면 죄송스럽지만, 저의 경험
난 된다~!!!!!
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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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네
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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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bee
0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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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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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idream
0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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