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6월11일 대만시험입니다 혼자 대만에 갔어요

가기전에는 너무 많이 떨리고 혼자 할수 있을까 너무고민을 많이 했어요

비행기부터 못알아듣는 영어 듣느라 물도 제대로 못얻어먹고 오죽하면 옆 백인    아저씨께서 정확한 영어단어로 다시 말씀을 해주셨어요

공항에 저녘에 도착했는데 비가 왔어요 깜깜하고 비도오는데 택시 탈까하다가

그래도 버스타야 돈도 아낀다는 생각에

버스 110원 우리돈으로 30배정도라고 하네요

몇천원이면 되는데 택시는 몇만원 이라고 하네요  공항에서 대부분 숙소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리는겄같아요 숙소는 시정부역에서 가까운곳에 잡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는 민관스루....? 빨간선의 fortuna hotel이였는데 지하철타고 갈아타고  그렇게10-11정거장되는것 같아요 지하철 내려서도 7-10분 정도 걸어야하구요 그렇게 대만을 알게되었어요

문제는 원장님의강의 열심히 들을걸 하는생각이 밀려왔어요 정말 2개의 옵션들이 힘들게 했어요 멀티 우선 약 계산모두 75문제 풀었어요 기분은 좋았는데 그래도 혹시하는 마음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지냈어요 pass 이단어를 확인하고 출근하기전에 엄청 많이 울었어요 일하고 애보고  그러느라 공부는 밤10시정도에 시작했거든요 새벽에 다시 출근하고 이모든것이 다힘들게 했는데 아침에 확인후 시어머님이랑

얼싸안고 너무좋아했어요 (같이 살고있거든요 )

원장님의 강의 덕분에 무사히 통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