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시험 보고 75문제 풀고 끝났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합격여부를 확인해본것은 아니지만 시험 끝나고 이번에 붙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강동학원 인터넷 강의를 들은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워낙 공부를 띄엄띄엄 하였습니다 .삼년전에 4개월 학원 다니고 그 뒤로 일년 후에 2개월 문제 풀이 듣고  그 뒤로 일년있다 시험 접수하고 올해야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 4월부터 혼자 독학으로 공부하다가 5월에 인터넷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수업 듣고 수업 내용을 노트에 기입해서 여러차례보았고 수업 들을때는 집중해서 모두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좋은 결과가 나타난것 같습니다.

 

일본으로 시험 보러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시험 센터를 찾기 가장 쉬운 방법은 고지마지 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서 한 일분 정도 걸으면 바로 시험 장소가 있습니다. 일층에 시뮤라 약국이 있다고 하는데 간판이 일어로 되어 있어서 약국 앞에서도 시뮤라 빌딩이 이 건물이 맞는지 가물가물 하였습니다. 출구에서 나와서 바로 걸어오다가 보이는 약국이 시뮤라 약국입니다. 그 건물 4층에 시험 장소가 있습니다.

저는  혼자 일본가서 헤매고 무작정 다니는게 많았는데 다른 분들은 준비를 잘 해가셔서 저처럼 헤메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