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번째 시험이었습니다.

일본에서 봤구요.

new otani hotel이 숙소였는데,

시험장까지 걸어서 7분~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숙소도 괜찮았습니다.

호텔 직원한테 코지마치 역까지 어떻게 가냐고 했더니,

제가 가지고 있는 지도에 친절하게 표시해 주더라구요.

건물은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우선순위, 약물, precaution이 많이 나왔구요,

정신, 아동, 모성 순서로 나왔습니다.

옵션은 여러 옵션을 섞여 놓아서, 헤깔리는 문제도 있었지만,

많이 봤음직한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5월 최신적중문제도 도움이 되었구요.

적중문제로 강의들으면서 정말 이것만 들어도 될까 의문이었습니다.

첫번째 시험은 1달 반정도 들었지만,

리뷰할 시간이 없어서, 그랬는지 떨어졌구요.

이번에는 회사에 양해 구해서 2주 정도 쉬면서 리뷰했습니다.

원장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우선순위, 약물, 정신 정도는 두번 정도 리뷰했어요.

많이 공부하지 못했고, 다른나라에서 시험보는 것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많이 분들이 기도해주셔서,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한 것 같습니다.

 

정말 6개월간 정신적으로 힘들었는데, 어제 pass 확인하고 속시원해 졌습니다.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