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일 저도 합격이래요..ㅡ.ㅜ..
friendship 2007.05.07 조회: 4902 |
그날 아침에 저도 시험 보러 갔었는데..
밑에 쓰신선생님 영어 잘하셨던 선생님 같아요..
필리핀 nurse들이랑 영어나누는거 봤었거든요..아닌가..?^^;;
(계산 문제에 대해서 물어본 사람이예요~)
전 이번에 처음 보는 시험이었는데..
어찌나 들어갈때 부터 떨리고 정신 없던지..
보안이 너무 철저하다보니 긴장이 되어서 너무 떨리더라구요..
특히 싸인할때도..ㅎㅎ
일단 시험 보러 컴퓨터 까지 안내받아가며 들어 갔습니다..
화면으로 영어로 된 글들이 보이니..어찌나 머리아프고 눈도 아프던지..ㅋㅋ
시작부터 어리버리 해서.. 해맸습니다..혼자..ㅋㄷ
오른쪽 위에꺼가 시간인줄도 모르고..ㅎㅎ
암튼 워낙 어리버리한 성격이 여기서도 한 몫한 셈이죠..
.. 시간은 흘러흘러..75문제가 넘어 선지도 몰랐어요..ㅡ.ㅜ..
100문제도 순식간에 넘어가더군요...흑흑..
첫 break time 쉬지 않았습니다..
두번째 break time도 쉬지 않았구요..
정말 오기가 생겨서 끝까지 할생각이 들더라구요..
200여문제 훨씬 넘어써요..
점점 지쳐 가던중.. 컴터가 확 꺼지 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문제가 무엇이었는지..제가 무얼 풀었는지..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거예요..
정말 이것 저것 골고루 마니나왔습니다..
아동 모성...마니 나왔고, 우선순위는 물론 precaution ,multi5~6개, 계산 2개
시험 치고 나오면서,,, 어두운 곳에 오래있다가 나오니..
밖이 어찌나 밝고 날이 좋던지..근데 저의 마음은...
버스에서 혼자 막 울어써요..ㅠ.ㅠ
결과는 이러케 조아서 지금은 함박웃음이지 만요..
여기서 강의 들으면서 나름 공부열심히 해씁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노력한 댓가를 엇은거 가타 정말 기뻐요..
모두들 열심히 해서 조은 결과 얻길 바랄께요..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__)
doll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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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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