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기사보고 참 할말이 없었습니다.

편협하게 감정적인 기사글 보고 원장님 상처받았을게 많이 걱정되어서 와봤습니다.

작년 이맘때, 한참 그 일이 불거져서 협회 다녀온거 강의 중간중간에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면허취소라니 말도 안됩니다.

이 일때문에 강의가 취소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

강의 준비하시는 분들도 위축될까봐 마음도 아프네요.

강동에서 받았던 수업, 아주 알차고 좋았습니다.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 합격할수 없는 시험이고요.

시험친 후에 다독여 주셨던 원장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한데

정말, 남잘되는거 못보는 유치하고 편협하기 짝이 없는 이놈의 대한간협

화가 많이 납니다.

 

원장님 힘내세요.

이제까지도 잘해왔는데, 잘 풀리실 겁니다.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