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좋은 소식을 바라며...

cesareborgia 2007.04.22 조회: 4107
맨하탄에서 지내는 9개월 동안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NCLEX-RN시험때문에 그렇다고 토플 공부를 신경쓸 수도 없고, 영어 공부 한다고 책만 잔뜩사서 계속 혼동에 연속이였습니다.
처음에는 문제 유형을 몰라서 75문제 에서 추락하고 두번째 시험에서는 6시간 동안 제한시간안에 다 풀지 못해서, 사실은 스크린에서 계속 문제가 나와서, 정말 저혈당증상이 나타나고 정말 끔찍한 시간이여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러나, 계속 미련이 남아서 한번 속는 셈치고 한번 등록해보자 해서 이렇게 강의를 3주정도 듣고 시험을 봤는데... 거의가  한 번 정도는 봤던 문제 였습니다.
단지 답안이 달라서 많이 혼동되었는데..특히 멀티 문제를 풀어서 더더욱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 그날 그날 주어진 적중문제의 최신문제에 대하여 증상에 대하여 책을 한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는 같지만 지문은 다르니까요..
또한 문제를 막상 접하면 혼동됩니다.
저는 이시험을 혼자서 공부했었기에 너무 힘들고 벅차서 이 공부하면서 저의 나태한 마음이 조금은 변화 된듯합니다.
저에게 기쁜 소식을 알려주신 목사님과 먼저 가서 제 오른손이 되어준 주님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뉴욕에서 저의 기쁜 마음을 전합니다.
 
  • 도우미
2007.04.23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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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널스 07.04.23 조회: 4214 코멘트: 3
pukoo00 07.04.22 조회: 3963 코멘트: 1
cesareborgia 07.04.22 조회: 4108 코멘트: 1
dulnami 07.04.21 조회: 4284 코멘트: 4
뮤릴 96 07.04.21 조회: 4745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