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인데 시험합격했습니다.

2006년에 2월에 서류 시작하고 ATT 2006년 12월에 받았습니다. 바로 시험 잡았는데 2007, 1월 15일.. 감이 별로 안 잡혔고.. 나름데로 하긴 했지만 좀

만만하게 본듯합니다.  강의도 다 못들었지만.. 그냥.. 보면  될것 같은 예감으로

시험 쳤는데 75문제.. fail..

너무 속상하고 힘이 들어서..  2주정도는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는 3월 6일..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시험을 잡았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정말 힘들고.. delay 시켰더니.. 날짜가 없고..

그래서 4월로 넘어갔는데.. 이게 왠일 입니까.. 4월 30일로 연기가 되었씁니다.

3월부터는 정말 초긴장 상태였씁니다. 구정부터 본격적으로 열씨미 수업을 들었고

3월에 쭉 수업들었는데.. 날짜가 자꾸 바뀌는 바람에..ㅠ.ㅠ

학원 수강 날짜는 4월 28일까지 였는데.. 그냥 제 자신을 째찍질해서

4월 17일로 다시 날짜를 잡았습니다.  처음 시험에 그냥 미지근 했던 노트정리를

더 꼼꼼히 했고 매일 수업을 잘 못들어서.. - 잘 모르는 것은 모스비를 뒤져서 제 나름대로 개념 정리를 했습니다. 암기는 아니지만.. 첫번째 준비할때 던져버린 모스비책이 두번째준비에서는 저에게 개념 정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주말이면 2개씩 몰아서 듣고 복습했습니다. 마지막 2주에 모성이랑 아동, 정신 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인문제도 모성과 아동, 정신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모성, 아동, 정신을 해놓으면 정말 맘이 편한 것 같습니다.

약에 대한 것은 따로 프린트한것 보지 않고 수업에 나오는 것을 개념 정리를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수업마다 반복되는 약과 적중문제.. 그것만 확실히 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주 쉬고나서 시험보는거라.. 걱정을 많이하고 

너무 긴장되어서.. 세상에서 저의 심장소리를 가장 크게 들었답니다...^^

3시간동안 정말 긴장해서 76문제.. multi 4, 계산 3, 우선순위 10문제....

정말 꼼꼼히 보았는데

좋은 결과에 정말 기쁩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예상문제에 나오는 질병에 대해서 꼼꼼히 정리를 하고

소신있게 공부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암기한 것은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주변에 1년전에 합격한 친구도 암기한 것은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

시험을 위한 공부지만  쉽게 잊혀지는 공부도 아니기에.. --원장님이 그러셨죠.. ^^

원장님따라 가면서.. 자기 소신것 공부하면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시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