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시험 합격
에벤에셀 2007.04.17 조회: 4514 |
3월 27일 뉴져지에서 제가 처음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2005년 20년 동안의 남편의 군생활을 정리하고 대학생 2년 고3 아들을 데리고 미국생활을 시작하면서 50넘은 나이에 도전한 시험에 한번에 합격하여 기쁨니다.
80년도 결혼과 동시에 임상을 떠나 안정적인 생활에 파묻혀 살다가 남편과 아이들의 반대로 시작한 공부 과정이 쉽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모 학원의 이론 비디오 강의를 6개월을 듣고 일이 있어서 한국을 다녀오느라고 4개월 동안을 쉬게 되었어요
그러다 나중에 다시 강동 NCLEX의 소식을 듣고 동강 2개월을 듣다가 ATT가 안와서 다시 또 중단 2개월하고 1년 2개월 만에 ATT를 받고 한달하고 20일 동안 동영상 강의를 듣고 3월 27일에 시험을 봤죠.
제가 당일 강의를 받을려고 오전에 잡아둔 시험을 늦추고 다시 오후 2시에 시험을 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시간이 늦은 오후때에서 눈이 점점 피곤해 지더군요 그래서 4시간 동안에 89문제를 풀었어요. 구 적중문제에서 30% 우선순위 대부분이 였고 약물 6문제 계산 1문제 제한 시간 40분을 남기고 89문제에서 컴퓨터가 꺼졌답니다.
저절로 컴퓨터가 꺼진 후에 저는 합격이라고 확신을 하면서 시험장을 나왔습니다.
예상문제를 100% 타지 않더라고 젊은 선생님들은 당황하지 말고 찬찬히 풀면 문제의 답이 보이면서 합격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항상 원장님이 주장하시는 영어가 우선이라는 것이 미국 생활을 하면서 더 절감하게 되지요 막상 미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려면 비용이 한국에서보다 더 많이 들어 갑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자동차가 없으면 움직이기가 힘들 곳입니다.
뉴욕 맨하튼에서는 물론, 지하철을 많이 이용을 하지만 그외의 다른 도시들은 대중교통이 한국처럼 원활하게 잘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영어 학원 또한 대 도시에 가야 배울수가 있으니깐 영어 시험 공부는 한국에서 하는 것이 훨씬 용이 하지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곳인 미국에 젊은 선생님들이 많이 오서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장님 그동안 열정적이 강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뮤릴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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