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식 전합니다. 퍼펙에서 3년 근무후 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서 근무해요
김지숙 2018.10.22 조회: 1851 |
안녕하세요. 저는 8년전 강동에서 nclex 2개월만에 합격하고.(ㅋㅋ 그때 정말 단숨에 합격했어요. 생각만해도.좋아서 웃음나요) ielts 점수내고 퍼펙과 계약후 뉴욕으로 왔어요. 당시에는 한국간호사들과 페펙과의 취업이 순조롭지 않아서
불안한 점 때문에 원장님께 하소연도 많이 했는데..그 시간도 지나서 퍼펙과의 계약기간 만료후 kettering병원 수술실에서
잘 근무하고 있어요. 벌써 7년이 지났고 경제적이고 문화적.사회적으로 안정되고 나니 미국으로의 도전이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국내 병원 수술실에서 5년 근무하고 나니 좀 안정되게 살아보려고 심평원에 출근을 바로 앞둔 시점에서
원장님의 권유로 미국을 꿈꾸게 되었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제가 자코비 병원에서 근무 계약기간은 3년이었지만 원장님 에이전시 직접 하시면서 2년으로 줄어들었고
점차 한국간호사들의 뉴욕병원 취업률이 늘어나는것 보고 원장님의 파워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선택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했지만. 어느덧 8년차 수술 경력을 갖게 되었네요.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참 쉬운 과정이었는데 제 나름대로 불안해 했던거 같아요.
절대 걱정마시고 뉴욕에서의 꿈을 만들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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