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해서 뉴욕에 전화해서 ATT  push 하고

며칠내로 또 피어슨에 전화해서 날짜까지 일사천리로 잡았답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더라구요

뉴욕에 전화할때는 가슴이 마구 뛰어서 상대방이 뭐라고 말하는거 신경도 안쓰고

감으로 대충 답을 했는데

이번에는 안내방송 나오는것도 대충 뭐라 뭐라 하는지 들리더라구요...

친절한 직원 덕분에( 파든~ 하면 아주 천천히 말해주더라구요) 쉽사리

날짜 정하고

이제 미친듯 공부할 일만 남았네요

모두들 열공하시고

저는 3교대에 시부모 모시고 살면서도 노력중이랍니다...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

다들 열심히 하자구요~~

 좀전에 원장님께 전화드려서 호주인지 말레이시아인지 여쭤봤던 친구입니다..^^

될거라는 원장님 말씀 분기탱천하여 꼭 합격하고야 말겠습니다...(최면거는겁니다..

불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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