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렇게 글을 쓸수나 있을까 싶었는데...

19일 9시, 75문제를 3시간 30분 동안이나 보았습니다.

시간이 그리가는줄도 모르고 풀었지요. 저 대단하죠?

첨엔 적중문제를 거의 안타서 무지 놀랬고, 문제의미를 이해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던것 같아요.무지 떨리더라고요.

시험치고나서 걱정하는 저에게 원장님께서 힘을 실어주셔서 조금은 여유롭게 결과를 기다렸던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꾸벅..)

지금 생각해보니 동영상강의를 들으면서 강의 내용들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처럼 적중문제 안타더라고 당황하지 마시고 강의내용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하나씩 풀어가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에 용기가 더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대로 나가볼려구요..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