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홀드라고 하던데
초록물고기 2007.03.19 조회: 5024 |
15일 9시에 75문제 2시간 30분정도 봤습니다. 1~2문제 정도 빼놓고 ㅈㅂ 탔습니다.
2번째 시험이구요. 꼼꼼히 보았습니다. 일부러 시간을 넉넉히 잡고 보았는데 결과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네요. 초조하기도 하구요.
첫번째 시험은 날짜받아놓구 갑자기 임신을 해서 입덧이 심해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날짜는 잡았으니 경험삼아 시험 봤구요. 물론 fail했지요. 신랑이 바로 등록하라고 해서 알았다고 말하고 차일 미루다가 아기 나올때가 다 되어 급히 1월말에 ATT접수하고 다다음날 뉴욕에 푸시 전화하고 다음날 피어슨에 전화해 날짜를 잡았습니다. 4월말이 출산예정일이기도 하구 시험출제가 바뀌는 달이라 앞당겨서 날짜를 잡았습니다. 한달 동강듣고 시험치렀습니다. 물론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들었습니다. 과거에 동강 들어서 이번엔 힘들지 않게 들었습니다. 처음엔 적응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엔 수월하더군요. 전 따로 노트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한번 리뷰하는데도 시간이 너무 촉박했거든요. 강의만 듣다가 시험날짜 2주정도 남겨두고 본격적으로 리뷰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힘들어도 강의 들으면서 그때그때 리뷰하는 것이 학습효과도 높이고 좋을 것 같아요. 강의 들으면서 영어도 바로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많이 느꼈습니다. 이제부터 출산준비 시작하고 4월 영어 동강하기전에 시험본날 미국에서 오신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영어책 사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보니 맘이 후련해지는 것 같아요. 2주뒤 제게도 grade:pass가 뜨겠죠. 행운을 빌어주세요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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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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