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했다네요

남편이 자러들어가고 아침국을 끓여놓다  참을수없어 유료확인했지요

13일9시에시험쳤어요

거짓말같이 1분전에 센타문을 열었어요

자리에 앉고는 시험을 무사히 치룬다는 감격과 두려움에 너무나 천천히 75문제를 2시간넘게풀었어요

80문제이상나오면 못풀것같다는 걱정이들었는데 다행히 75로 끝을 봤습니다

덕수궁앞에8분전에 도착했을땐 죽고싶었어요 거기다 att파일을 뺸 메일만 챙겨 다시30분허락받고 강동으로 뛰어가고 ㅎㅎ

골고루 참으로골고루나온 시험이었지요 MG랑MS를 여럿풀긴했지만요

cushing까지 제가 게으름피운게 많이나와 반성하였드랬지요

아침에 att땜에 강동갔을떄(동강만 들었죠) 원장님 첨봤어요

제게 화이탕해주셔서 고마왔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attㅗ뽑아주신선생님 정말고맙습니다

늦어선지 문앞에 자리라 유난히 나가는소리많이들어 불안했어요

50문제 넘어가면서 긴장이풀려 머리쥐어박으며 했어요

전날당일강의 꼭챙기세요

4문제정도 나왔는데 참많이 기운이 나더군요

열심히들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