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요
희망 2007.03.15 조회: 4605 |
지금 셤 결과 확인 했어요
HOLD 아니고 PASS 요 Grade :PASS 정말 맞겠죠 ㅎㅎ~
이번이 세번째 셤 이었거든요 셤 보고 나서 울었어요 허무 해서요 잘 봐서 그런게 아니고 그동안 병원 다니면서 공부 했는데 넘 힘들게 봤거든요 75문제 5시간요
원래 문제 늦게 푸는 스타일이고 셤이 꼼꼼하게 해석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았어요
셤 보면서 Palpitation 쫚쫚~ 마우스 잡은 손에 식은 땀은 흐르고 ...
원래 뭣 모르고 시작했어요 모스비 강의 하는 학원 다니고 미국 갈 생각도 없었거든요 글구 공부 안하고 있다가 2005년 11월 강동 학원 다녔거든요 2주간 강의 들었는데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수업 듣고 와서 맥주 한잔으로 스트레스 풀고 ㅎㅎ동생이 뭐하러 스트레스 받으면서 공부 하냐며 하지 말라기에 아싸~ 공부하기 싫은데 잘됐다 하며 포기 했거든요 근데 제가 좀 한가한 병동으로 옮기면서 공부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직강 어려우니까 동강으로 듣자 하고 2개월 좀 넘게 들었어요 물론 FAIL요 공부 별로 안했거든요 동강으로 듣다 보니까 제가 loose 해 지더라구요
다시 동강으로 신청했다가 직강으로 돌리고 공부 했어요 12월에 셤 봤는데 적중문제 많이 안탔지만 아! 이래서 적중문제 듣는거구나했어요 적중문제 들으면서 셤에 대한 감각을 익힌것 같아요
요번 셤 적중문제 많이 안탔지만 원장님 강의 있었기에 감으로 풀 수 있는 문제들 많았어요 1번 부터 정신과 약물 주면서 틀린것 고르는 문제 감으로 찍었는데 그문제 다시 안 나오더라구요 글구 신규 assign 지역사회 간호사가 먼저 가봐야 할곳 등 꼼꼼히 읽어봐야 하는 문제 많았어요
원장님! 감사합니다. 학원 다니면서 많이 고마웠거든요 커피 자판기며 화장실 휴지며 밥도 많이 사주시고 다른 학원에서 해주지도 않는것들에 대해 배려 많이 해주시고 저를 비롯한 선생님들 이뻐해 주시고 관심 가져 주시고 목표 설정주시고 물론 강의는 짱이구요 어떻게 답은 찾아 가시는 지...ㅎㅎ
같이 공부했던 선생님들 너무 보고싶고 새로오셔서 다시 사귀시게 된 선생님들 힘내세요. 선생님들하고 밥먹으러 다니면서 많이 친해 졌거든요 병원 처럼 지치고 태우는 분위기 아니고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로 알려주고 챙겨주고 셤 보면 초코렛 사주고 서로 격려 해주고 ...
미국에서 오셔서 공부하시는 선생님들 꼭 합격하고 돌아가시길 바랄께요
선생님들 화이팅이요!!!
글구 강의 들으시는 모든 선생님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요
셤 볼때 컴퓨터 높고 의자 낮거든요 의자 올려 달라고 하면 올려 줘요 참고하십시오
lily423
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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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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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요
희망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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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리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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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무향
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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