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원 하나 이루었습니다(3월9일16번컴)
루사 2007.03.13 조회: 4603 |
3월9일 9am16번 컴입니다..
저는 언제쯤이나 합격수기를 써볼까하고 앞서 다른 샘들의 합격수기 정말 열심히 읽었습니다...부러움반..질투심반...^^
제가 2번째 시험보고 합격한 거라 더 감회가 깊습니다.
1번째는 적중문제를 많이 탔다는 샘들의 이야기에 동화되어서 문제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적중문제와 똑같은 답만 찾을려고 혈안이 되다가 나는 왜 적중문제를 안타는 걸까 하고 자괴감에 빠지다....fail
2번째는 1번째시험 fail후 이상한 오기가 들어 바로 접수하고 동강 다시 신청하고 그나마 외웠던 답 ..까먹을까봐....^^
2개월째 동강을 들으니 답만 외우던 때와는 달리 질병에 대한 이해가 훨씬 쉬워졌고 원장님의 말씀대로 우선순위 매기고 순서 지워나가다 보니 답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어 보였습니다..적중문제는...똑같은 답은 14~~15문제가량 되었고 그외는 질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을 해서 유추해야 했습니다...그나마 적중문제 속의 질병들이라 당황은 덜 되더군요...아무튼 ..새로운 낯선 문제들이 많아서 100여문제 풀고나니 합격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확인도 무료로 될때까지 기다리려다가 그 호기심이 무엇인지 오늘 새벽에 확인하고 ...저 자신도 놀랐습니다...PASS !!!
질병에 대한 이해와 셤에 대한 자신감 ...이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샘들 화이팅입니다....
어느 분의 말씀대로 여기에 시험에 떨어지고 글올린 분들은 다음시험엔 꼭 붙는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시고...제가 너무 기쁜 나머지 주절주절 떠들었습니다...꾸벅 감사합니다...^^
벨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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