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들어 가기전 계속 주문을 외웠어요"나는 무조건 적중문제 100%"

 

어찌 공부를 해도 어제 본게 새롭고.. 한번 헷갈린 문제는 두번봐도 헷갈리고..

이번이 두번째 시험인데... 1달 반 열심히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아 얼마 나 불안하던지.. 셤 시작 전까지... 다음에 다시 셤 봐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1번 문제 부터 컴퓨터는 나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Digoxin S/E 고르는거.

6번, 7번 넘어 가니 multi 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multi 10개 까지는 세어 보았는데 엄청 많이 풀었어요. .ㅋㅋ

우선순위도 많이 나왔어요... 거의 한달 강의에서 봤던 내용들이었어요.

불안한 마음에 사이버 강의에 올라와  있는 우선순위 대충 한번만 읽어 보았습니다우선 순위는 한달동안 나온 강의만 열심히 해도 쉽게 풀수 있을것 같아요..

 

그렇게 걱정하던 약물.. 푸하하..

Digoxin , cipro,  이정도..

걱정하던 migrain , BP drug, bronchodilation drug 은 없었어요

 

precaution 도 많이 나왔어요..

이것도 쉽게 풀었어요..

TB, scabis , --> 두개다 멀티로..

나머지는 우선순위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했어요.

 

두번째 셤이지만...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준비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언제나 우리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원장님.. 고맙습니다.

 

두번째 셤이라 아마도 hold  걸리지 않을까 싶지만.. 편안한 맘으로 기다리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서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