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애틀 8am시험 오늘(23일)합격 통지서 받았습니다.

jinny07 2007.02.24 조회: 4431
시험 치면서 붙겠다는 확실한 느낌이 있어서 무료로 확인하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무료 싸이트에 안떠서 더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오늘 합격 통지서가 날아왔더라구요..원장님의 탁월한 강의랑 적중문제가 합격의 길로 인도했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에 쉽게 이 난관을 통과할 수 있었구요..전3-4달전에  CGFNS시험 치면서 한달 듣고 이번에 시험치기전에 한달 듣고 쳤는데 CG,시험칠떄는 솔직히 큰 도움을 받지 못했어요..시험 스타일이 틀려서..정말 힘들었어요..근데 이번엔 2달거 3번정도 반복해서 보고 강의때 설명들 나름대로 정리하면서 공부했어요..시험문제도 정신,아동은 4-5문제,거의 성인파트문제였구요..멀티도8-10문제 정도 풀었어요.. 적중문제+강의 내용으로 대부분이었어요..정말 강의내용만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고 적중문제도 내것으로 만들면 시험이 좀 다르게 나와도 크게 문제할거 없을거예요..다들 힘내서 열공하시구요..
저두 미국에 온지가 3년반이 지났는데요..애들 키우고 살다보니 영어가 많이 늘지 못했어요..정말 미국오실거면 어느정도 영어회화느 마스터 하고 오시도록 하세요..
정말 말 안통하면 스트레스도 많고 살기 힘들거든요..그냥 일상생활에서도 그런데..하물며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하면서 의사소통이 안되면 큰일이잖아요..
제가 아는 어떤 선생님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회화를 마스터하고 왔다고 하는데 막상 임상에서 일해보니 많이 힘들어서 6개월가량은 눈물로 보낸날이 많았다고 그러더라구요..그래도 1년정도 지나니까 나아지고 지금은 5년정도 되었는데 너무 좋다고 그러더라구요..영어도 술술 입에서 나오구요..힘든만큼 보람도 있으니까 열심히 하세요..저두 슬슬 일자리 알아보려구요..일하면서 좋은 정보 있으면 들러서 올려 놓을께요..그리고 영어공부는 미국보다 한국에서 하기가 더 쉬워요..학교가도 회화보다는 문법위주고 쓰기위주라 esl class가도 크게 도움되지 않더라구요..한국에는 영어공부할 수 있는곳이 많으니까 더 좋은 환경같아요..저두 EBS영어회화 듣고 있거든요..제가 애기 놓으러 병원에 가보니 정말 간호사 한명이 2-3명만 CARE하는데 나도 언젠가 이런곳에서 일할 수 있겠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꿈이 있으면 언젠가 이룰 수 있겠죠..여러분 미국 간호사 되는 그날까지..화이팅!
  • 여왕
2007.02.24
먼저 축하 드리구요 가까운곳에서 이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신샘이 계셨다니 반가워요 저는 edmonds 에사는데요 메일 한번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샬롬
bokchoi77@hanmail.net 입니다
  • 예서맘
2007.02.24
^^ 저도 많이 축하드려요.. 메릴랜드에 살고 있는 예서엄마입니다.. 괜찮으시면.. 저도 메일 한번 주세요.. 미국에 온지 얼마되자 않아 궁금한게 좀.. 있거든요~ yesomi98@hanmail.net
  • 도우미
2007.02.26
선생님 축하드려요... 이젠 한걸음 더 원하시는 길로 들어서셨네요...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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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스박 07.02.26 조회: 4210 코멘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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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아 07.02.24 조회: 4211 코멘트: 1
기쁨 07.02.23 조회: 4182 코멘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