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ㅎ

GNP 2007.02.23 조회: 4350
2월 9일 9시 시험이었습니다.
12일에 확인하니, hold였구요, 그 후로 매일 pearson vue에 들어가 확인했었는데,
오늘 들어가보니, 카드 결재하고 결과 보라는 말이 뜨더군요,,,
갑자기 긴장되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손이 떨려서 키보드도 겨우 눌렀어요~!
   Grade : pass
진짜 행복합니다~~~^^
저는 2003년에 셤 보고, 아픈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후론 손 떼고 있다가 작년 12월중순부터 강동 동영상 강의 듣기 시작했어요.
원래 의심이 좀 많은 성격인지라,,,첨엔 이렇게만 공부해도 되나 싶었는데,,하루 하루 지나니 이거 공부할 양이 무지 많아지더라구요, 나중엔 하루가 왜 24시간 밖에 되지 않을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성인, 모성, 아동, 정신 모두 골고루 75문제, 1시간 20분, 적중문제는 80-90%탔습니다.
질문내용이나 옵션이 적중문제에서 본 것들이고, 생소한 문제도 간혹 있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평소 공부했던 걸 상기하면서 침착하게 클릭했습니다. 70번 넘으면서는 좀 더 신중하게 풀었구요, 75번에서 컴이 꺼질때 정말 안도의 한숨~
 
자주 헷갈리고, 외워지지 않는 것은 노트를 만들어 공부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셤 볼때는 흐름에 따라가고, 냄새(?)나는것 클릭!!!!
전 셤 볼때 원장님 강의 듣듯이 풀어나갔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된거 같아요.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셔서요^^
아쉬운 건 이제 명강의를 못 듣는다는 거,,,,,, ㅎ
셤 준비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힘내시고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
 
 
  • 도우미
2007.02.23
축하드려요... 이제 영어공부 하시면서 가끔 원장님 뵈러 오세요.. 그렇게 만나면 되죠!!!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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