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9AM 합격했어요

깜찍이 2007.02.21 조회: 4199
딱 3번 놀라고 합격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원장님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에 한번 놀라고, 순간 순간 시험의 흐름을 파악하시고 그 때 그때 필요한 적중문제를 알려주시는 놀라운 감(?)에 또 한번 놀라고, 이 나이에 단 한번의 도전으로 합격한 순간 또한 놀랐습니다. 
 
1년이면 오겠지 하던 ATT가 오지 않아 여러차례 짧은 영어 실력으로 전화 재촉해서 겨우 1년 반만에 ATT 받았습니다.
젊은 호 시절 이렇게 저렇게 다 보내고 올해로 제 나이 47살,.....
체력적으로나, 총기로나 옛날 같지 않은 한계를 느끼며 그 동안 얼마나 맘 고생을 했는지 모릅니다.
시험 칠 때 만큼이나 쿵쾅거리는 떨리는 맘으로 합격을 확인하는 순간...
동네방네 소문 다 난 상태에서 이거 떨어지면 챙피해서 어쩌나 하는 맘에 걱정이 앞서더군요
그러면서도 한편 합격일 거라는 확신도 서더군요
이론 강의를 한 2년전 듣던 중 운 좋게도 강동학원을 알게 되어 딱 2달이면 충분하겠다 싶어 나름대로 계획해 왔었습니다.
정말로 훌륭하신 우리의 원장님!
원장님을 만난 건 제게 행운입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강의 시간에 옆에서 같이 수업 듣던 임** 선생님!  늘 예쁜 말로 저에게 용기를 주셨죠?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합격하셨다니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그리고 그 옆에 계시던 이름 모를 선생님!
함께 힘을 얻을 수 있어 고마웠고 또한 소식도 궁금하네요 
 
수업 시간에 난대 없이 구적중문제 훓어가시던 것도, 순간 순간 하시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다 보약이 되는 중요한 적중문제의 흐름임을 여러분 절대 잊지 마세요!!
여러분도 절대 용기와 희망 잃지 마시고 열공 하시면 분명 영광된 날이 올 겁니다!
왜냐구요?
강동이 있으니까요!
우리를 슬그머니 지름길로 이끌어 주시는 훌륭하신 원장님이 계시니까요!
아자 아자 홧팅!!!!!!!!!!!!!!!!!!!!!!!!
 
 
 
  • 도우미
2007.02.21
선생님 축하드려요...좋은 하루 되세요.*^^*
  • 깜찍이
2007.02.26
isslei선생님~~~!
넘 소식 궁금했었는데 정말 축하드려요!
우리가 늘 서로에게 힘주며, 위로와 격려를 주고 받았던 것이 우리 모두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께요!
  • isslei
2007.02.26
깜직이선생님,(멋쟁이선생님), 이렇게 소식이 연결되네요, 저의 소식 궁금하게 생각해주어 고맙습니다. 짧은 인연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시던 무엇을 하던지 항상 건강하시고 하고자 하는 모든것 무난히 이루어지길 빌겠습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fly생생 07.02.23 조회: 4120 코멘트: 2
장미한송이 07.02.22 조회: 3972 코멘트: 1
깜찍이 07.02.21 조회: 4200 코멘트: 3
널스박 07.02.21 조회: 4480 코멘트: 3
coolingsky 07.02.20 조회: 4471 코멘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