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에 비자 받고 뉴욕 링컨 병원 icu에서 소식 전합니다.
철훈 2018.08.22 조회: 1795 |
오랜만에 연락드리네요. 링컨에서 일 시작한지 1달이 됐습니다.
아직 정말 정신이 없고 모든게 새롭지만 비교적 잘 정착한것같아요. 원하던 중환자실도 갔고요.
요즘 미국간호사 준비하시는 분들이 이민수속이 매끄럽지 않은 것같던데..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저는 강동에서 nclex pass를 3개월만에 합격하고 . 군대 의무실에서 3년 근무하다 보니
경력이 안되어서 제대후 다시 부산지역 icu에서 경력 1년을 보충이 필요해서 좀 늦게 미국왔습니다.
중간에 군 제대하면서 먼저 강동 통해 perfect choice랑 계약을 하고 중간에 ielts를 7개월만에 점수내는것 정도는 무난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프리미엄으로 진행을 했고 영주권 수속은 고속으로 되는데 경력이 모자라서 icu 근무를 1년 채우기로 했는데 정말 지옥 같았던거 같았아요. 도저히 견딜수 없어서 10개월만에 대사관 인터뷰하자마자 뉴욕왔는데
퍼펙에서 링컨 병원 icu바로 interview 시켜주고 저도 많이 긴장했지만 무난히 이렇게 잘 일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렇게 단시간에 술술 잘 풀려서 뉴욕 링컨서 근무할수 있는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산업인력 공단 제출 서류도 잘 만들어서 금전적 도움 또 받을수 있어서 무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열심히 한국간호사의 능력을 발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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