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럽네요

아직 한참남았는데..

저는 이번에 막 perfect choice 인터뷰 합격하고 I-140 신청을 앞두고있습니다,

아직 정식 계약서는 안썼지만, 이제 곧 계약서 쓸거 같습니다

사실 미국에 가고 싶어서 계속 영어공부를 해오고 있는 상탠였고, 나름 영어에 자신있었거든요

외국인 펜팔 친구들도 많고..

근데 막상 직업적인 인터뷰를 보려니 떨리는 마음을 주체할수 없더라구요

인터뷰는 그렇게 긴장한 것과는 달리 아주 간단하게 끝났어요.

왜간호사가 되고 싶은지, 왜 미국에 가고 싶은지랑 미리 언질 주셨던 몇가지 질문하고 끝이었어요.

인터뷰어가 재미교포신데 한국어 나오면 인터뷰 탈락이라고 하셔서 엄청 긴장햇는데

그래도 날카롭고 이런 질문들은 없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15분정도 이야기 하고 끝났어요.

이제 서류 준비해서 미국 가야죠.

선생님들이 너무 걱정 많으시다고, 인터뷰 합격수기 남겨달라고 하셔서 남깁니다.

편안하게 이야기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정말.

그럼 다음과정 넘어 가는 대로 또 이야기 전해드리러 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