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를 버리시고, 자만하면 안되요^^:;
곰팅이얌 2007.02.15 조회: 4088 |
12일 오전 9시 시험봤습니다..초시였구요
솔직히 보면서도 난 떨어졌다 싶었어요.
저 시험 거의 5시간 봤습니다. 문제는 270문제가 넘었구요. 그 이상은 세보지 않았네요
시험 보면서 한번도 화장실 안가고 오기로 버텼어요.
200문제 넘으면서는 정말 눈아프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작년에 타원에서 이론듣고 공부 하나도 안하다가 1월에 한달 적중문제들었어요.
솔직히 영어 쬐끔 자신있어서 저는 붙겠지...싶었거든요
근데 문제 풀면서...정말 한숨과 탄식이 절로 나더군요.
한마디로 270문제중 적중문제는 열문제도 안나왔습니다.
문제는 비슷해도 보기가 이문제 저문제 마구 섞였어요...그게 적중문제 탄건가요??^^
first access할것 고르는 거랑, 퇴원 우선순위가 몇십문제 나왔구요. 정신과 약물이랑 검사, 모성파트도 많았습니다. 차라리 성인이 적게 나왔어요
워낙 많이 풀어서 생각나는 문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TEE' 검사랑 항생제 약물 들이 많이 나왔네요..죄송해요
솔직히 저같은 분들이 또 있을까봐 걱정되어 글 올립니다.
적어도 두달 이상 들으면서 차근차근 노트정리와 반복, 꾸준한 강의 시청이 길인것 같습니다.
절대 이정도면 되겠지...하지 마십시오..
원장님의 반복강의가 많이 도움이 되니 들었던 거라구 간과 하지 마시구요,
신적중문제던 구적중문제던 다 보십시오..
참고로 결과는 2일뒤 무료싸이트에 바로 뜨더군요..확인차 유료도 오늘 확인했구요
암튼 다들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싱그러운 바람이
0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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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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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얌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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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rsery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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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ay
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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