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을 15일에 봤으니까 hold 걸리고 한 15일만에 발표가 난 것 같습니다.

워낙 적중문제를 타서 안심은 하고 있었지만 늘 기다리는 시간은 지루했어요.

첫번째 셤은 강동 적중문제 없이 봤고 이번 적중문제를 2달 들었는데 언 스케쥴이 걸리는 바람에 한주를 더 들었답니다.

공부하다가 지치면 홈피들어와 합격수기 한번 읽고 나가서 다시 공부했어요.

일하면서 공부를 해서 공부하는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한달 강동수업을 듣고 한달후부터 나름대로 적중문제 정리를 연습장에 따로 하며 시험 2주전부터는 나름 도서관다니며 공부를 했어요... 일부러 몸 컨디션위해 밥은 꼭 챙겨먹고^^ 감기 기운만 있으면 미리 약 먹어버리고 ㅋㅋ 친구가 나보다 너무하다 할 정도로 몸을 챙기며^^

이제 영어를 할려고 생각하니 현기증이 나서 또 IELTS 합격수기만 읽고있습니다.

 

오십견에 고생하시면서도 열강을 해주신 원장님 감사하구요.

공부하시는 분 모두 좋은 소식 기대하며 맘 편하게 공부하세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