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9시am에 시험보고 거의 3주 6일만에 합격 결과 받았습니다.

2번째 시험이었습니다. 원장님께서 홀드일꺼라고 하셔서 예상하고 있었지만 참 기다리기 힘들었습니다.

15일 정도 지나면 발표 한다고 ,그리고 홀드 후엔 거의 합격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 하셔서 여유있게 기다렸었는데.....

1달이 되가니 불안하기도 하고 또 1달 가량 홀드후에 실패하신 분이 있어서 정말 마음 많이 조였습니다.

결국은 화도 나고 기다리기 함들어서 뉴욕에 전화 했더니 호주로 전화하라 하더군요. 호주로 전화하면 뉴욕으로 전화 하라 한다 해서 뉴욕부터 전화했더니....

응시자를 데리고 장난 하는 것 같아서 정말 화나더군요~~

금요일에 전화했었는데 화요일 0시에 결과 나왔습니다.

홀드걸려서 마음 조이시는 샘들...마음 놓고 기다리세요. 좋은 소식 있을꺼예요.

1년전에 시작해서 딱 일년만에 이루었습니다.

이제까지 모든 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남편에게 그리고 한번의 실패로 겸손을 가르쳐 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또 원장님....넘 존경하구요~~

저보고 그 얼굴에 영어 못 하면 안된다고 하셨는데 영어공부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조만간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