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 letter받고 인터뷰 남았어요
문주하 2018.06.19 조회: 1583 |
정말 미국 갈수 있을까 ? 의심반. 불안반 수속을 진행하던중. 플랭클린과정도 끝내고 대사관 인터뷰만
남았다니 믿겨지지 않아요. 아이들 셋 때문에 뉴욕결정을 했는데 어느새 가족들은 이사갈 준비를 하고
애들은 영어공부 하느라 정신없고. 작년에 집 팔고 7월에는 전셋집 내놓고...
많은 일들이 꿈같이 흘러갑니다. 이 모든것이 원장님 덕분이라 우리 가족들은 모두 원장님을
좋아합니다. 대사관 인터뷰에 설레는 애들 보면서 엄마로서 뿌듯하기도하고.. 미국서 잘 할수 있을까하는
책임감도 느끼고 남편은 불안한 저를 격려해주곤 합니다. 먼저 퍼펙 초이스 통해서 병원 취업한 친구를
통해 뉴욕의 좋은 학군에 가까운 집도 구해놓고 했지만 여전히 불안해서 오늘 원장님 만나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역시 인생 선배. 간호 선배로서 많은 긍정의 힘을 받고 제가 선택한 길에 자부심이 느껴지네요.
대사관 인터뷰. 병원 인터뷰. 모두 잘 해서 꼭 제2의 인생을 미국서 성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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