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85문제정도 풀고 합격했습니다.

지금도 어렵고 힘든상황들속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 선생님들께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대부분 합격수기를 보면 열심히 공부한 내용들을 쓰시던데...

저는 2년전쯤 타학원에서 7~8개월 이론듣고 여러 사정들 있어 공부안하고 있던중 뒤늦게 시험날짜 잡히며 3개월정도 인터넷강의 열심히 들으려 했으나 그와중에 외국까지 같다와야되고 병원에서도 멤버교체 있고 충원제대로 안되고...    아무튼 3개월중 강의를 아예듣지 못한날이 반은 더 될것 같고, 2시간30분 끝까지 들은 강의는 몇번 안되는것 같습니다(4~5번).

시험보기 7주일전 휴가내서 학원가서 직접강의듣고 이때 정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동안 3개월 했던 공부보다 양적,질적으로 더많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시 시험날짜 잡혔는데 공부 많이 못하신 선생님들 계시면 너무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그리고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