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날 오전 9시에 셤 봤구요

시험볼때 주님께 간절히 기도 했더니 들어주셨어요..^^

결과는 이일후에 알았는데 이제야 합격후기를 씁니다,,

이일 저일로 나중에 올려야지 하다가 그래도 제가 공부할때 간간히 합격수기 올라오는게 제겐 기쁨이였거든요,, 그래서 공부하다 합격수기 기다리는분 있을까 하여

힘내시라고 올립니다.. 

 본론으로 가서,,, 시험은 아주 쉬웠습니다,..

적중문제 동영상 3개월 들으면서,, 진짜 열쉬미 공부했구요... 기억하긴 싫지만,.. 그전에 3년전부터 타 학원에서 이론강의 1년정도 들었구요,, 수업들을때,, 나름 열쉬미 햇고 수업도 재밌었습니다,, 어려웠지만요...

하지만 적중문제강의 들으면서,,그전 이론 강의가 그다지 도움이 안되더군요,,

걍,,, 원장님이 하시는 강의만 열쉬미 하면 충분히 합격할수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시험을 9시에 시작해서,. 40분인가,,, 할튼 몇문제 안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컴이 커졋어여.. 원장님은 그게 75문제 다 풀어서 커졌다고 하더라구요,,

문제가 1번부터 쉬운문제,,  새로 지은 병동에 입원해도 되는사람 ?  으로 적중문제로 시작해서,, 거의 다 적중문제,, 문제가 다 기억은 안나지만 2문제 정도 빼곤 다 적중문제엿슴다,, 영어질문도 간단히 해서,, 해석하는데 아무런 어려움도 없었구요,,

시험전에 너무도 궁금하던,,, 시험장소와 ,, 컴퓨터로 어떻게 보는지,,, 칸막이가 개인마다 되어 있어요... 대체 시험이 어떻게 나오는지 너무 궁금햇습니다,,

컴퓨터 에서 한문제 한문제씩 나오니까 보기도 편하구요.. 마음만 편하게 먹고 한문제 한문제 풀어가면 어렵지 않은 시험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너무 머리가 나쁘고 실력도 없습니다.... 샘님들 지금 하는 공부 차근차근 해가시고요,, 궁금한거는 그때 그때 질문방에 올려 그때그때 해결해야지 안그럼 체크해 둔건만 쌓여 마니 부담갑니다,, 저는 계산문제가 자신이 없어.. 메디케이션에 계산문제 쫙 있던거 다 풀어 봤구요,, 셤에는 아이오 계산밖에 안나왔지만요,, , 그래도 미리 풀고 가니까 맘은 편하드라고요..  동영상 들어서 첨에 프린트 뽑을때 두장씩 뽑아서 한장은 수업들을때 쓰고 여분으로 뽑은건 복습으로 수업들었던거 기억되살리면서 정리해 나갔습니다...주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도서관에 갔구요...평일에는 독서실에 다녔습니다,,시험전날 무리하게 공부안햇구요,, 이일전부터 공부가 안되더라구요,,걍,, 감기 걸리지 않고 컨디션 조절할려구 애썼습니다.. 공부는 셤 며칠전부터는 안되니까 셤 3일 전부터는 가볍게 수업이나 들으시고 그전에 열쉬미 하시는게 조을듯 합니다..  아직도 신기합니다,, 이렇게 올릴수있다는게요,,

할튼.. 걱정은 되시겠지만,,, 결코 부담스런 시험은 아니니 적중문제강의만 열쉬미 하시구요... 맘편히 먹고 셤 보세요.. 홧팅,..!! 전 시험당일 화장실 가서 막울었어요,,

공부 3개월 이빠이 했는데... 공부한거 안나올까봐...그리고 제가 뭘 알고있는건지 도 모르겟고..걍,,, 막막했어요,.. 시험장 1층 스타벅스에 앉아서..나름 요약한 노트봤더니 ...  그전에는 눈깜고도 기억하던내용이 생소하게 보이더군요,,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그래서 ,,,,, 걍,,, 맘편히 보자 하고 화장실에서 울고 나서  한문제 한문제 신중히 풀었더니,,,, 나도 모르게 셤이 끈났더군요,,,,

자신감을 가지시고요...홧팅,,!!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누군지 아시져? 빵모자,,ㅋㅋ

원장님이 점심으로 추어탕 사줬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때 같이 점심먹었던 샘님들 아이디를 몰라서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