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 시험합격
아오이 2007.01.18 조회: 3540 |
합격수기 쓰게되서 너무 기뻐요
원장님께 제일 감사하고
지금 나이트 근무중인데 확인해보니까 PASS 라고 나와있네요
학원직강 2개월 들었어요, 첨 한달은 어리버리 해서 뭐가 중요한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감 도 못잡겠고, 그래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다녔어요, 일 끝나고 학원가서 졸아도 꼭 가고, 딱 하루 못간날은 전날 프린트 받아서 다른선생님들께 부탁해서 필기하고, 한달간은 이걸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건가 그랬는데
두달째부터 감이 오더라구요, 제가 원래 이해력이 떨어져서 좀 늦긴했지만 두달째부터는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것들 노트에 정리하고, 다음수업때 반복하면 노트를 다시 보고 그랬더니 공부를 따로 안해도 외워지더라구요..
이론은 정말 따로 정리 안해도 될까 싶은 걱정만 하고 적중문제만봤죠, 수업만 충실히 따라가고, 우선순위 수업도 들었고,정신,모성,약 수업도 들었고, 아동빼고는 다 들은거네요 따지고 보니.. 시험전날 우선순위 다시한번 보고, 일주일 적중문제 중에 잘 몰라서 물음표해놨던 문제들은 그냥 답만 외우고, 그랬는데 시험장에서 그 일주일간 적중문제 중에 몰랐던 문제라 답만 외웠던 것들이 나오더라구요,, 다행히 외운답이 보여서 풀고, 한번도 보지 않았던 문제는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가 그냥 지나쳐서 답이 확실하지 않은 우선순위 문제들 빼고, 멀티에서 옵션이 약간 변경되서 나온거 말고는 다~ 아는것들.. 문제읽으면서 답이 그냥 보이더라구요.. 아.. 사람들이 말했던 적중문제가 이런거구나 그런 생각도 들고, 하나님께 감사도 했고,, 전날 불안해서 교회가서 헌금도 많이내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시험 아직 안보신 분 들께 정말로 드리고 싶은 말은요
우리 원장님말씀 흘려듣지 마시고 원장님 시키는데로만 하면 되는 시험맞는거 같아요
적중문제를 안탔다고 하는 선생님들 몇분 계신데.. 그 중에는 적중문제를 열심히 안보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는 적중문제에서 본 문제고 답이 기억나는데 모르고 계시는 거 같았어요.. 지난 적중문제도 모두 열심히 보시고ㅡㅡ 저는 수업시작30분전에 가서 그날 프린트 답 먼저 달아보고, 수업시작하면 내가 어떤걸 틀린건가 확인해가면서 수업 들었는데 그게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거 같아요
그냥 수업따라가다 보면, 내가 어느부분을 잘못알고 있는지 그냥 지나갈 수가 있거든요, 원장님께서 계속 반복해서 말씀해주시니까 나도 다 알고 있는줄 알았는데
스스로 혼자 풀어보면 안그렇더라고요,, 헷갈리는 문제들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그게 다 시험문제라 생각하고 원장님께 질문하세요, 마지막 날 까지 저는 원장님께
precaution 질문했거든요.. special mask 랑 surgical mask 를 같은거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지 뭐예요.. 귀찮게 원장님 자주 찾아가서 질문 하고 그랬어요^^
공부 너무 많이 해서 그래~" 라고 하시며 설명해주신 원장님 모습 떠올라요,,
적중문제랑 약물,우선순위,각 파트별 문제 들으면서 쌓이는 지식을 무시할수 없더라구요 ,, 지루하고 촛점 없는 이론수업보다 적중문제보며 공부하는 이 방법이 이 시험에는 맞는 공부 방법인거 같습니다.. 강동수업 안들었으면 절대 시헙장에서 75문제 한시간안에 풀고 나올 수 없었을꺼예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아무튼 여러분 모두 모두 힘내시고요, 원장님 말씀 새겨들으시고 전날 적중문제 말고 모성,아동,정신,우선순위,약물 틈틈히 해주시는 수업도 중요한거 같아요 사실 그것도 다 적중문제니까요 그렇게 다 하면 원장님 말씀데로 다른데로 빠져도 다 풀수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원장님 .. 그토록 가고싶었던 5층으로 가서 아엘츠 시작해야겠어요^^
유메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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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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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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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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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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