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를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저의 모든 기쁨과 영광을 드립니다.

 

 

아 넘 기뻐. 방금 확인했어요. 잠도 못자겠네~~

75문제 3시간 반동안 풀었고요 -_-;; (꼼꼼하게 보니라구..)

족.보.그.대.로 정말 2문제 빼고 73문제가 다 답이 있었구요

2문제도 문제속에 답이있더군요 10문제..20문제.. 30문제 넘어가니깐..

'아.... 이러다가 합격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니깐요!

 

재시였는데(작년 8월시험 오바타임.ㅠ ㅠ) 마지막 문제까지 정말 쉬운문제 맞추고 컴이 꺼지니깐..

합격일것 같은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혹시나 홀드면 어쩌나 했더니....ㅎㅎ 바로 결과 나오더라구요.

 

원래는 적중문제 1달분 보고, 전에 regal 에서 헤메이고 prioty에서 헤메여서

prioty  시험날짜 잡은날 부터 꾸준히 보고(예전에 강의만듣고 팽개쳐버린..)

medi까정 완벽히 보고 갈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바쁜 근무에 지쳐서 공부하기란 쉽지 않더군요~ㅋ

 

결국 최근 일주일치 적중문제 2번 보고, ,regal은 팽개치고

prioty는 셤2주전에 끝내고(딱 1번 주의깊게 봤음.. 몰르는거 표시도 해놨는데..못봤음)

D-3 적중문제, 멀티만 A4에 무조건정리

D-2 적중문제 , 멀티 계속 정리.. 적중문제 보면서 멀티나오면 한번 읇어보기시작.-_-

D-1 적중문제 1번 주욱~ 보고, 멀티 달달 외우기 시작.

      약정리하고 잔다고 하니 (원장님께서) 그냥 자라고 했으나

      최근에 약물 많이 나온다고 하여 적중문제에 나온 약물 정리함-_- A4에..

D-day 전철타고가며.. 멀티 달달 외우기. 약물 주욱 보기.. (대표적인 S/E, 이름다른 같은약 달달달...)

 

셤보며.. 멀티 정말 10개정도 푼것 같아요~ 멀티를 달달달 외웠으니 ㅎㅎ

약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거의 정신과약 이었어요. 하긴 적중문제도 정신과약 문제 많이나오잖아요~ㅎㅎ

 

벼락치기에 강하신 울 샘들 화이팅 입니다!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강동 식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