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안티는 안티일뿐, 맘상하지말자!

장미선 2018.04.24 조회: 296

강의중 뉴욕30불 거지 소리듣고 제가  참 어처구니가 없어 한자 남겨요

제가 미국살고 있는데... 뉴욕이 물가가 높아서 신규간호사직업으로 사실 고급지게는 루이비똥백 ( 사실 여기오고 한국에서 이런거에 돈지랄 했던 제자신이 부끄러워졌음 ㅎ욕구불만이었던걸로..) 늘 사고 뭐 맨하탄에 집구하고는  못살아도

필요한거 사고 먹고는 하고픈거하고 보통은 살텐데요,

집값이 비싸서 그렇죠.. 

연차가 쌓이고 더 좋은 병원을 나중에 가고 하면 달라질것을 본인하기에 달린거를 뭘얼마나 떠먹여달라는건지

다른 곳과 비교해서 이미 충분히 상을 잘차려주신것같습니다. 미국환경과 비교해보면...

미국 취업시장이 어떤지 모르셔서 그러시는거같아요, 영주권이 철밥통은 아니에요. 자질이 있어야 직장에서 써주겠죠.. 그냥 영주권은 기본인거에요,, 영주권가지고  한국실력으로 쌩으로 혼자 드리대면.. 글쎄 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ㅎㅎ

 

남에 나라 막와서 1년만에 뭘 얼마나 바라셨나 궁금하네요 ㅎ 돈을 아무리 써도 회사 잘못만나면 땡

한국에서 기본인 의리나 책임감 기본 뭐 믿음 이런 개념이 달라요 여기는 ㅎ

여튼 1년만에 그케 큰소리에 자신감까지 치솟으심이 부럽고 ..해맑으시고..

 원장님 에이전씨 덕에

바깥미국물정을 지금 모르고 그러시는것 같은데.. ㅎㅎ

나가봐야 정신을 차리시겠죠.. 한인들중 그러신 분들 있어요 . 몇가지 부류중 한부류 .

좀 안다고 깝쳐서 나가서 호되게 털리고 조용히 사는 과

근데 털려야 정신차림;

열심히 열정가지고 하시는데 돌을 던지네요

어떤분이 그렇게 자신감이 대단하시고  2년동안 더 배울것도 도움도 필요없을정도로 성장하셨는지 궁금하고..

한편으로 그런 한국간호사의 유입이 시작된건가 함에 머리가 ㅎㅎ

갑질 수직짓은 언제 그만 두고.. 험블할것인지.. 씁쓸합니다...

미국인들한테는 암말못하고 세상 좋은사람처럼하고 , 만만한 한국사람한테는 세상잘난사람짓 ㅎㅎ

물론 모두는 아니지만, 그런사람들이 또 도드라지자나요 ㅎ

 

미국출국계획있으신 선생님들 ,

여기 가족 없으시면, 일을 위해서도 2년정도는 필요한 시간이고

영주권이 있어도 크레딧, 영어, 경력이 있어야 최소 2-3년은 있어야 여튼 어디든가셔서 사실수 있어용.

여기가 그냥 그렇게 돌아가요.

1년 지나서 자신감 충만하면 좋은거지요. 하지만, 그 1년이라는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감을 갖게 된점 잊지않고,그때부터 가고싶은도시 알아보고 면허이전 알아보고 준비할거있음 준비하고 그럼서 나가면 될텐데...

돈마니주는곳을 사는데 돈이 많이들고, 좀 적은곳은 또 사는데 돈이 덜들고 해서 평균적으로 다 어딜가나 비슷한거같구요, 제가 있는 텍사스 휴스턴은 시골도 아니고 그렇다고 뉴욕같은 도시도 아니고, 적당하니 훌렁하니 있을거 다있고 좋은정도이고 아직도 2.5억 3억정도면 크고이쁜집사서 뒷마당에서 탱자탱자하고 아쉬운것없이 산답니다. 뭐  더 벌고싶으시면 더 일하시덩가 더 공부를 더하시면 되고요 . 영주권있으면 그래도 반은 성공입니당.

돈은 내지만 억울해 마시고, 당연히 서비스를 받으면 지불은 해야하는것이니, 싼거는 다 이유가 있자나요;;

 충분히 가치있으니 영주권받고 직업구해서 안전히 보장되는 삶으로 미국생활 humble하게 잘 시작하셔보시기 바랍니다!.

영주권의 가치는 ... 글쎄요, 아직 없는사람 만나보시면 아실꺼세요 ㅎㅎ 

 

지금 미국 취업시장, 이민상황이 정말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이고 ,,, 미국에 아무도 없으시면 원장님 하시는 사업이

비싸보여도.. 사실 받는거에 비하면 마땅하고, 조건도 굉장히 좋습니다.

싼게 비지떡인데, 미국은 싼거는 그냥 돈버리는거에요, 돈 좀 더써도 믿을만한거..

한국아니고 미국입니다~~ 돈 들어도 뭐든 정확하게 하셔야 하세요. 가치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한국처럼 모든 정보가 오픈되어있지않고, 기준이 딱딱 정해있고 그러지가 않아요. 전화해서 물어보는것도 전화 받는사람에 따라 대답이 다르고 정보도 얻기가 어려워요 ( 되게 답답함) 많은것이 인맥으로 연결되어요. 보증인같이

그래서 더 미국에서 믿을만하고 책임감있고 전문적으로 나를 도와줄 누군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거같습니다.

 

저는 텍사스 휴스턴 사는데 공백기도 5년이나 되고 이제 혼자 헌팅하러 다닐생각에 골치 ..

영주권도 기다려야하고 아직도.. 나와도 자신도 없고요 . 노 미국졸업장, 노 BSN, 노 미국경력, 공백기 5년, 노 추천인 ㅎㅎㅎㅎㅎ 완전 맨땅에 헤딩해야하네요..될때까지. ㅎㅎ 안되면 AN이라도 하면서 계속 시도할 작정이에요.

여태껏 미뤄왔는데 더이상 갈곳이 없어요 이제 ㅎㅎㅎ

아.. 원장님께서 여기도 하셨으면 하고 소망해요.

돈이야.. 일하면서 뽑아서 갚으면 되고요..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여기는 여튼 뭐 연줄 없으면 힘들어요. ( 또 병원에 영향력있는 인맥알고 그사람이 나 괜찮은사람이야라고만 해주면 또  그냥 흡수되듯 들어가짐;;) 특히나 외국인이면 , 영주권있어도.

 

그니까 영주권 후딱받을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신 원장님과  , 아무것도 없는 외국인을 병원에 2년간 뒤까지 봐주면서 (현시국에 이 조합이 굉장이 중요하고 어려운것임 영주권+취업보장) 넣어주심의 기회를 갖음에 humbly 감사하고, 좋은 feedback주시는것은 어떨까요? 하실맛 나시게. 나중에 연세가 들어 접을때 접으시더라도 좋은마음으로 가실수 있게.

제가 5년전에 강의 듣다가 또 게을러서 관두고 했는데.. 그때에 비해 negative한 케이스들이 많이 늘어보이더라구요.

 

5만불 들고 학생비자와서 1년반되니까 다 써지고 없고, 결혼했는데도 1년반동안 아직도 영주권 인터뷰도 못받고 있고 망할 트러프님때문에 왜 내가 원장님통해 미국안왔지.. 의문을 종종갖는데 기억이 안나는 1인 올림 ㅎ

 

고통이 없이는 행복도 없나봅니다. ㅉ ㅉ 안타까워요.

뭘하든 그런사람들은 불행하고 만족스럽지 않을거에요.

너무 다 해줘서 몰라도 너무 몰라서 남말만 듣고 그런거던가, 정서문제던가요 ㅎ

 

열심하는데 그런 소리듣고도 기안죽고 안그만두고 계속 나아가시는 멘탈의 강인함과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ㅎ

 

참.. 그리고 텍사스 휴스턴은 시골 아니에요!  휴스턴빼고는 시골임.. 사람들좋고 메디컬단지 크고 꽤 살만한곳이랍니다.(너무 커서 쫄림) 원장님 ㅎㅎㅎㅎ

 

그럼 잔소리 그만하고 (이번꺼는 좀 강하게 어텍당하신거같아 멘탈 마사지차..그냥 듣고만 지나치다 좀 한소리 저도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다 답답해서 아드레날린이 쮹 나와서 밤을 다 새면서 적었네요 이런,  )

 

그럼 공부하러 갑니다. ㅎ 쓩.

 

  • 이수민
2018.04.26
많이 동감합니다!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00자 이내로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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