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수생... 12월 14일에.. 시험 치고..서...
annette 2006.12.22 조회: 3646 |
작년 2월에 접수해서... 처시험은 9월.. fail... 11월 .fail...2006년 2월 fail..
6월 fail.. 9월 fail...그리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준비했던.. 12월은 .. 100% ㅈㅂ 타구서.... 아니나 다를까... 여지껏 홀드로....
첨에..ㅇㅎ 강의 듣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카페 돌아다니던중... 강동을 알게되었고... 듣던... 이론은 구석에.. 처박아놓구서... 오직.. 강동것만... 들었답니다.
여수에서 동영상으로만..들어야했던 저는 많이 불안했지만..그런생각 에 매여있을 시간도 마음도 허락지 않았습니다.. 실패의 연속이었던 저는.. 그래도 원장님에 대한 신뢰를 놓지 않았습니다.
실패는 나를 성숙시키며... 이런 기회를 통해.. 하나님은 내게 겸손을 가르쳐 주시는구나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기 하지 않았고... 이런 작은 문 들어가기를 포기한다면 더큰 영어의 문은 어찌넘을까 생각하니... 존심도 상하구요...
쌤들... 두번 세번 실패했다고 결코... 절망도... 쪽팔림도... 담지 마시기를 바랄게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는 내앞에 기다리공 있을겁니다....
쌤들... 꼭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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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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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수생~
저도 4수생이라고 할까요? 정말이지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차에 선생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자꾸 떨어지는지...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 시험을 볼때는 그리 어려운 시험이 아닌데..늘 결과는 fail 이었거든요. 한편으로는 나와 인연이 없는 시험인가 싶기도 하고... 이까짓 시험이 뭔데 나를 이렇게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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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ette
- 전.. 그런거 없었는데요... 4번째 떨어지고도.. 3개월만에 봤답니다... 그런얘기는 처음 들어보는데... 암튼.. 전.. 거의 3개월 간격으로 봤어요.. 짧으면 2개월...쌤.. 힘내세요..포기할만큼..어려운셤이 아닌것 같습니다. 떨어진 이유는 몰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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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lvia1004
- 저는 순천인데.넘 반갑네요. 3번의 fail을 통해 정말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그리고 나름대로 많은 공부가 되셨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샘의 글을 읽으며 저처럼 다시 마음 다잡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1번에 붙었다는 합격수기를 읽으며 "난 왜 이럴까?" 힘들어하는 저에게 오늘 하루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이되네요. 감사합니다. 합격
okidnan
0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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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0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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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tte
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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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니
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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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샘
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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