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9AM 6수생은~~ HOLD되었습니다
이뿌니 2006.12.22 조회: 3811 |
너무나 긴 여정인것 같앗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늘 하늘은 제 편이 아니었던것 같았고요,, 싸이판부터 시작된 저의 시험결과는 FAIL...늘 항상 붙어다녔던 그 FAIL...
한두번 떨었졌을때는 누구나 그런니깐 상처를 덜 받았지만 3번째4번째 심지어 5번째때에는 좌절과 고통으로 NCLEX에 손을 놓아버리고 싶었고 정말 제 자신에 대한 자학도 한층 더 해 갔습니다. 그런데 가장힘들때 원장님을 만났고 물론 바로 붙지는 않았지만 어느누구에나 받을 수 없는 큰용기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누가이기나 하는 시험에대한 오기도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6번째 시험에서는 100% 적중문제를 탔습니다. 시험볼때 다 적중문제였기에 45분에 75문제 풀때 웬지모르게 HOLD될것 같다는 느낌 살짝들었는데 진짜HOLD가 되었더라구요..그렇지만.. 다른 어느때보다 기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샘들은 없을꺼라 생각 되지만 만약 어디엔가 저처럼 긴여정에서 싸우고 계시는 선생님들이계시다면 힘내세요.. 용기내십시요..PASS는 꼭 ㅏ에게 올것입니다.
그리고 원장님, 비록 그동안 직강이아닌 동영상으로 뵙게 되었지만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요. 원장님 말씀대로 IELTS열심히해서 이나라 반드시 뜨겠습니다.너무감사드리며 성탄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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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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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수기를 읽으니 웬지 눈물이 나려 하네요. 저도 21일 시험 보았는데 웬지 불안한 느낌이 드는게..., 언젠가는 합격하는 시험이니 선생님처럼 포기는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축하하고 또 축하드립니다.
k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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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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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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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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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가능성
06.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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