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찡얼대는 글 올린게 어젠데결과 나왔네요. pass요~~~
selene 2006.12.20 조회: 4554 |
pass
정말 쬐마난 글씨루.. 울 나라같음 대문짝만하게? 찌~인하구 크게 나왔을 단어인데그래두 강동약발 좀 들었나봐요.^^ 바로 담날 결과 나온거보니
어제 수술이 넘 많아서 tv보다 잠들었다가 일찍눈이 떠져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확인 했는데... 이런 허무할때가...
전에 떨어졌을 때두 이틀이면 나왔던 결과가 보름만에 나왔는데.. 이것두 돈 내구 결과보라구..
셤 100% 적중문제 타구 합격 자신 백배이다가 시간이 갈 수록 결과 안 나와서 가끔씩 원장님께서 말씀하시던 운 없이 떨어지는 사람들 중 하나가 되는 거 아닌가하구 정말 걱정많이 하구 같은 거 또 반복해야하나 고민두 많이 했었는데 결과 나오니..
기쁘기두 하구 후련하면서두 아니 이것들이 사람 애 바짝 태워놓구 막판까지 돈 받아먹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혼자서 합격이라고 굳게 믿고 1년 반째 하고 있던 listening 공부랑 문법 정리하려구 grammer in use 원서 사서 공부시작했는데 결과 안 나오니 맘도 안 잡히구 심란해서리 공부두 안 되구 하는 둥 마는둥...
오늘부터는 열심히 할 수 있겠네요.
원장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10월에 셤 바뀌는 것두 몰르구 첨 셤보구 나서 학원 앞까지 갔다가 정말 생각나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가서 모하나 하는 생각데 발길을 돌렸었드랬지요.
하루 월차비 10마넌 날리구 셤두 떨어지구..
그래서 이번엔 오전에 수술없어서 수술방 식구들한테 볼일보구 늦게 출근한다고 하고 한시간 반동안 셤보구 학원 들려서 원장님 얼굴 잠깐뵙구 바루 출근했었지요.
원장님 첨 보는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셨었죠.
'돈 마니 벌어요이~~잉'
ㅎㅎㅎ
정말 신선한???? 말씀이셨지요.
이제 조금은 더 당당히 말씀드릴수 있게 됬네요.
샘들 우리 돈 마니 벌어요!!!
만세!!
sshyun65
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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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땅
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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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ne
0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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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위해
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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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ne
0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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