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과는 pass입니다.

나이가 있어 다른 이들보다 공부의 이해속도도 느리고........

처음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하고 2주가 지나서야 강의가 익숙해졌읍니다.

하는 일이 불규칙하다 보니 강의도 2-3일 못 듣는 경우고 있고 시간이 있으면 2개씩 듣기도 하고 참 힘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면서 공부했습니다.

우선 전 아줌마고, 가방줄도 짧고, 주말에는 아이 보러 지방에도 가야 했고 주중에만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공부도 사실 남들처럼 올인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듣고 있는 수업에는 의심 없이 확실히 알고 가려고 했습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고 외우지 못했지만 한 번씩은 읽고 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시험 보면서 그게 강의 중에 적중문제라는 것이 매우 짧지만 시험의 문장은 길다는 것이........영어가 원활히지 못하여 긴 문장은 4-5분이 걸리기도 했고 익숙한 것은 확인하기 위해 한 번 더 읽었습니다.

몇 문제를 풀었는지 몰라요. 시험 시간이 한시간 2-30분 정도여서 주변인들이 아마도 75문제 풀었다고 합니다.

운이 좋은 건지........적중문제라는 것이 아주 든든한 빽이였습니다.

어찌보면 아주 오래전에 시작하고 짧은 시간 준비하여 이루는데는 역시 적중문제반이 최고의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적중문제 반에 풀지 않았던 문제들은 시험 중에 보았을 다른 이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안 봐도 압니다. 전에 한 번 그런 시험을 본 적이 있는데 4시간 반 동안에 어색한 환경과 시험끝에 오는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고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는 우룰하기가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시작은 벌써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것처럼 우리 모두에게 할 수 있고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있스리라 생각합니다. 될 때까지 힘내세요.

우리 모두가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