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날 9시에 시험보고, 방금 결과 확인했는데 합격이라네요..

너무 좋아서 잠이 안옵니다..

시험보면서 75문제에서 끝날줄 알았는데, 문제가 계속나와서..

안되는건 아닐까 너무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오늘부터 다시 강의들었습니다.

그런데 합격이라네요..

작년 6월에 서류보내고 혼자 모스비  한번 보는데 1년이나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원 적중문제 강의 한달 반 들었는데 강동 적중문제를 안듣고 시험보기는

 너무 마음이 걸려서 마지막 한달은 강동 적중문제를 들었습니다.

시험보면서 역시 강동 적중문제를 듣지 않았으면 시험문제 풀기가 너무 어려웠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문제를 풀었는지 잘 생각이 안납니다.

95문제 정도인것 같긴 한데...

왜 안꺼지지.. 왜 안꺼지지.. 하다가 어느 순간  화면이 확 꺼졌거든요..

적중문제에서 본 문제가 반이상 정도는 되는것 같고..

나머지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우선순위를 많이 풀었고 멀티는 한문제였습니다.

처음부터 강동 적중문제를 들었으면 문제풀기가 더 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장님과 먼저 적중문제 적어오신 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얼른 영어공부 해야겠네요..

같이 시험보신 다른 선생님들도 모두 합격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