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가 않네요~
해피 2006.12.10 조회: 4140 |
12월 6일 9시 시험 봤습니다.
오늘 유료 확인을 했는데,
status란에 PASS란 단어가 있네요.
잠시 제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론 공부는 따로 한적도 없고,
강동 적중문제만 두달 듣고 본 시험이었거든요.
이론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에 정말 자신도 없었고,
강동 적중문제가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그래도 설마하는 마음에 반신반의 했었습니다.
저는 한시간동안에 75문제 풀고 나왔었는데,
문제를 푸는 동안 문제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문도 그리 길지 않고, 해석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잘 풀어서가 아니라, 문제 수준이 워밍업 수준인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75문제를 넘어가면 그때부턴 정말 장난아니게 어려워지는것 같았구요.
그래서 원장님 말씀대로 처음 75문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적중문제는 10문제 이상 탄것 같구요,
그런 문제들은 정말 적중문제에서 보지 않았더라면 풀수나 있었을련지...
precaution, multi, 약물 주로 나왔구요,
적중문제에서 주로 답으로 나왔던 옵션들을 한 문제의 옵션으로 같이 묶어 나와서 이것도 답인것 같고, 저것도 답인것 같고 많이 헷갈렸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적중문제 들으시는 분들은 정말 다른거 하지 마시고,
적중문제에만 충실하세요,
적중문제에 나오는 이론 이상으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답만 외우는것도 무모합니다. 더 헷갈려요.
왜냐면, 적중문제에서 봤던 문제가 똑같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고 오히려 답이라 봤던 옵션만 보고 찍었다가 문제에 맞지 않은 옵션이라 더 낭패를 볼 수가 있어요.
어려워도, 한문제 한문제 신중하게 푸시구요,
무엇보다 여러분 자신을 믿으시구, 강동 적중문제를 믿으세요.
소문만큼 확실하더군요.
강동 학원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 합격하기 위해서 강동학원을 만난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저처럼 이론 부족하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한번 믿고 적중문제에만 매달려 보세요~
그럼 합격입니다!!
자, 다들 수고하시구요, 힘내시구요,
한국간호사 화이팅 입니다!!
축합격
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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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0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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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06.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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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wisdom9
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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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간
0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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