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래저래 들은 게 뒤죽박죽이 되어 좀 많이 떨렸는데.. 그렇게 떨릴 필요는 없을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몇가지 적습니다..

 

오전 9시 시험있었는데.. 조금 일찍 갔었습니다.. 한 20분쯤인가? 30분부터라고 하더라고요..근데 조금 일찍 가시는 것도좋을듯. 오는 순서대로 이름 확인하고 절차가 진해되니.. 더 좋은거 같아요..

암튼.. 그렇게 이름 확인하면서 영어로 된 안내문을 줍니다.. 들어가면 소파가 있는데 거기 앉아서 그 안내문을 다 읽으면 번호판을 뽑으라고 하거든요.. 아니면 직원이 다 읽은 사람에게 번호판을 뽑아줍니다.. 1번부터.죽죽 시작 됨.. 저는 5번을 뽑았었습니다.  안내문 내용은 시험칠때 주의사항 같은 것입니다..

자기 번호를 부르면 나가서 이마트에서 물건사고 카드결제하면 사인하라고 하는 데 있죠.. 전자로 된.. 거기에 서류에서 적은(여권과 ) 동일한 사인을 하라고 합니다..

저는 떨려서 조금 삐끄러졌는데,, 잘 못 된 거 같다니깐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옆에 지문 감식기에 오른쪽 검지 올려놓고 나서 그다음 사진 촬영합니다..

그리고 옷장에 외투 벗어놓고 여권과 옷장 키만 가지고 있으라고 합니다.. ATT도 다 필요없고 여권과 옷장 키만요..

그러면 다시 부를때 까지 대기..

죄송 조만간 다시 이러 올릴께요.. ^^

몇 분 안기다리고 조금 있다  1,3,5 번호표 뽑은 사람 불러서 같이 시험장 있는 곳으로 갑니다..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시험장 안이 다 보이고 그 밖에 cctv처럼 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시험치는 컴퓨터 위쪽에 아마 카메라가 달려있는듯 합니다..

시험장 안에 들어가기 전에 또 신분 확인하고 주의점 알려주면서 보드판과 펜을 줍니다.. 그러고 시험장 안으로 한명씩 담당자와 들어가고 컴을 켜주고 바로 시험이 시작됩니다..  샘들이 시험장 분위기를 미리전해듣고 더 긴장하는 것 같아서 좀 더 자세히 올려보았습니다..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니깐 별로 긴장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