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합격했습니다.. &^^
목적을 위해 2006.12.08 조회: 3599 |
공부하면서 합격수기를 보면 너무 부럽고 나도 언제 저기에 몇글자 올려보나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
3교대 근무하면서 시험치기 1주일전에는 멤버도 모자라 2주일에 3일 쉬어가며 공부까지 하려니 너무 너무 힘 들었는데 이렇게 합격하니 너무 기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튼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적중문제가 문제를 풀때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사실 저는 부산에서 올라가서 몸이 좀 많이 피곤했거든요.. 학원에서 자려고 하다가 너무 불안해서 다시 언니집에서 자고 새벽 일찍 일어나서 시험치러 나왔는데 너무 피곤했나봐요.. 시험절차 끝나고 나서 시험치려고 앉았는데.. 10분 지나니깐 너무 잠이 오는 거있죠..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긴장했다가 따뜻한데 들어오니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는 것이.. 시험전날은 절대 절대 푹 잘 잘고 가셔요..
암튼.. 75문제 지나고 저는 아.. 내가 256문제까지 푸는 주인공이 되는 구나.. 나는 죽었다.. 6시간은 어찌 풀고 나가나.. 이런 걱정 뿐이었습니다..
이상한 행동하면 퇴실 당한다는 말을 들은 터라 어째 움직이지도 못하고 눈만 부릎뜨고 집중하려고 무진장 애를 썼어요.. 적중문제에서 보는 문제들도 조금씩 보이고 예문이 항상 2개가 좀 헷갈렸는데, 원장님이 설명해주신 걸 토대로 답을 과감하게 찍고 NEXT를 했답니다.. 불안불안하게 답을 찍어 내려갔는데.. 확실히 적중문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적중문제를 타진 않았지만요..
님들도 꼭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래요.. ^^
경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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