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노탱 2006.12.07 조회: 3600 |
이른 아침부터 돌쟁이 아들 잘때 우리 부부 앉아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지방에서 서울로가는 케이티엑스타고 피어슨 센터 도착. 기도발이 받은건지 긴장되지도 않고 마냥 이제사 셤이 끝나는 거구나.. 하는 안도의 한숨. 시험 문제 한문제 한문제 풀면서 지나가는 선생님 이야기.. 저는 멀티 한문제도 안나왔고 우선순위가 가장 많이 나왔고 간호사로서 중재할것, 정신과 스키조 환자, 약물 계산문제 3 나왔어요. 70문제 넘어가면서 조금 긴장. 이러다 계속 문제 풀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웬걸 75문제인가 76문제에서 컴이 꺼졌습니다. 하느님 감사. 선생님 감사.
젤 먼저 나와 버렸네요. 싱겁게..
어튼 느낌이 좋네요. 모두들 홧팅
목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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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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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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