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급한 성격에 무료로 합격여부를  알아볼수 있는걸 참지 못하고 카드로 8달러나 내고서 합격 확인했어요.

status : pass 라고 나왔네요.

제가 합격수기 쓰고나서 아무도 글을 쓰지않아서 연이어 제글만 있게 되네요.

합격하면 하늘을 날아다닐정도로 좋을줄 알았는데 너무 맘이 덤덤해서.....

이거 원 참~~~

암튼 올해가 끝나기전에 한가지는 끝을 맺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내년에 아이엘츠시험볼라믄 이번겨울을 잉글리쉬윈터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괜스레 걱정도 됩니다.

인생은 끝없이 이어진 산을 넘어가고 또 넘어간다는 말이 맞네요. 그 하나의 산을 오를때마다 순간순간을 성실하게 알차게 재밌게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그것들이 인생이 되어 내 뒷모습과 나의 거울에 비춰진 추억이 된다는 걸.....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단기간에 합격하세요.

그리고 영어하시고 빨리 세계무대로 같이 나가요.

모두들 화이링!!!!!!!

저에게 혹시나 물어보고싶은거 있으신분은(원서 쓰는것부터 RN시험보는 것까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