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험은 봤는데 합격은.... 음....
ericu 2006.11.23 조회: 5443 |
11월23일오전9시
55분동안 75문제시험
multi문제 중간중간 6~7개(2주동안 적중문제에 나온 멀티 다 나옴)
일찌감치 7시쯤에 피어슨센타 근처에가서 아침으로 국밥을 먹고 자바커피에 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8시 30분부터 들어갈수 있다고 해서 피어슨센타 문앞에서 기다리다가 벨 누르고 들어갔습니다. RN 시험은 대략 6명정도 보고 나머지는 유학가려고 컴퓨터시험보는 남자들이 열댓명정도 9시부터 같이 시험을 쳤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별반 기대를 안했기에 처음에는 흥분과 두려움도 없었는데 5분 10분 아는문제들만 나오기 시작하면서 혹시나 합격할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 ,설레임에 긴장되기 시작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되고 얼굴도 빨개지고, 가슴두근거리면서 시험보게 되었습니다. 어쩜 이럴수가 있을까요? 완전 적중문제(근래2주 적중문제)에서 보았던 문제들만 나왔습니다. 살면서 별로 운이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오전을 기해서 생각을 싹 바꿨습니다. 솔직히 (공부를안해서) 아는 지식이 별로 없어서, 지문을 다 읽고 영어해석하면서 문제풀면 더 헷갈리고 고민될까봐 다 읽지도않고 적중문제에서 보았던 단어만 나오면 무조건 그것으로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가고 계속 그랬습니다. 근데 처음 15문제까지도 적중문제였고 그다음도 계속 75문제까지 적중문제였습니다. 시험날짜를 잡고난후 취직하느라 이력서 쓰랴, 면접보러 다니느라,이사하느라, 맞선보느라, 그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간이 안되어서 공부를 못하고 피어슨에 전화해서 날짜를 이틀씩 삼일씩 3번이나 연기했는데 더이상 연기해봤자 소용도 없을것 같고 ATT기간을 그냥 날리느니 분위기 파악겸 그냥 시험한번 보려고 간거였는데.... 솔직히 너무 쉬웠습니다.(문제해석도 안해보고 이런말해서 좀 죄송!)
합격한것도 아직은 아니지만 어쨌든 시험은 봤고 답찾기는 무지 쉬웠고 그래서 얼른 집에와서 합격후기 한번 올립니다.
가끔씩 원장님이 틀린답을 말해주셔서 동영상들으면서 좀 고민되는거, 그것만빼면 강동학원의 적중문제를 본것이 시험보기전의 수험생에겐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근데 시험이 끝나고 나니 한달도 다 못듣고 남은 14일 동영상은 어떻게할까 살짝 고민됩니다. 공부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그리고 지난주부터 공부하려고 작정하고 NCBSN 5주 결제한거는 공부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햐~ 고민됩니다.
어디에서 어떻게 공부를 하든지간에 NCLEX-RN시험보기전에 강동학원의 적중문제를 듣는건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아닐까 시험보는내내 입이 찢어져라 웃으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는 모든 선생님들, 화이링~
(1달만 열심히 공부하고 다들 꼭 합격하세요, 제가 시험쳐보니까 할수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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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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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쓰신 ericu 님...
셤 앞두로 있는 사람인데요
꼭 뭐 좀 물어볼게 있으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mail : ficle427@nate.com
꼭이요!!!
lucky
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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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u
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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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u
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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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아지매
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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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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